S-OIL 2년 차 루키들의 다이내믹한 48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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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IL에 합류한 지 2년, 마곡에 모인 이유
입사 2년 차는 어떤 시기일까요? 신입사원 특유의 긴장감은 어느새 희미해지고 앞으로 맡을 역할의 무게와 조직 내 성장 방향에 대한 질문이 스멀스멀 고개를 드는 시기가 아닐까 싶습니다. S-OIL은 해마다 이 물음표 앞에 선 주니어 직원들을 한자리에 모으는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있어요. 지난 8월 27일부터 28일까지 이틀간 서울 마곡 TS&D센터에서 진행된 ’Dynamic Rookies 2026’, 그 현장을 따라가 볼게요.🌱

[DAY 1] 깊은 공감 속 ‘우리’를 만드는 시간
행사 첫날 오전, 가벼운 팀빌딩으로 활기차게 문을 열었습니다. 오랜만에 마주한 동기들이 서로의 이름과 담당 업무를 다시 익히며 현장의 온도를 부드럽게 끌어올리는 시간이었죠.
오후에는 팀 비전 드로잉 시간이 이어졌습니다. 주제는 “10년 뒤 S-OIL은, 그리고 루키들은 어떤 모습일까”였는데요. 총 6개 조가 회사의 핵심 비전과 전략 목표를 한 조각씩 나누어 맡아 캔버스 위에 그려냈습니다.

‘비전 2035’를 맡은 조는 ‘가장 경쟁력 있고 혁신적이며 신뢰받는 에너지·화학 기업’의 원대한 청사진을 그렸습니다. 캔버스 한가운데에 그린 하트에는 신뢰받는 기업으로서 S-OIL과 함께하겠다는 진심을 담고요.
전략 목표 중 ‘수익성 개선’을 맡은 조는 새는 비용을 막는 것에서 출발해 운영 효율화, 우량 고객·거래처 확대를 거쳐 마침내 나무 한 그루로 탄탄한 수익 모델을 완성했습니다. ‘친환경 성장’에 관한 표현을 맡은 조는 산업과 자연, 사람과 환경이 조화롭게 공존하는 세상을 그려내며 환경과 경제를 함께 발전시키자는 메시지를 전했어요. 저마다의 방식으로 아이디어를 꺼내고 서로의 그림에 의미를 더하며 하나의 결과물을 만들어갔습니다.🎨

[DAY 1] CEO 간담회, 지난 2년을 돌아보고 응원 받는 시간
이어서 행사의 하이라이트인 CEO 간담회가 진행되었습니다. 먼저 루키 대표 발표자들이 단상에 올라 동기들의 솔직한 목소리를 담아낸 사전 설문 결과를 발표했어요. 루키들은 스스로를 ‘빠르게 배우는 사람들’로 정의했는데요. 처음에는 모든 것이 생소하고 어려웠지만 끊임없이 묻고 배우며 마침내 어엿한 일원으로 뿌리내렸다는 담담한 고백이 이어졌습니다.
특히 눈길을 끌었던 건 지난 2년 간 루키들의 성장 동력에 대한 질문이었어요. 절반 이상을 차지한 1위 답변은 단연 ‘사람’이었습니다. 자칫 움츠러들기 쉬운 실수 앞에서 길잡이가 되어준 선배들, 힘들 때 마음을 터놓을 수 있었던 동기들이 있었기에 버틸 수 있었다는 이야기에 모두가 깊이 공감하며 고개를 끄덕였습니다. 자신의 업무에만 머물던 시선이 어느새 팀과 회사 전체로 넓어지며 한 걸음 더 나아가고 있는 루키들의 현재를 보여줬죠.

실제 현장의 생생한 경험담도 함께 들려왔습니다. 폴리머 영업 담당 루키는 TS&D센터 실험실에서 폴리프로필렌이 생산·가공되는 과정을 눈으로 직접 확인하며 제품에 대한 이해를 한층 넓혔던 경험을 이야기했어요. 원유팀 루키는 선배와 함께 물류터미널 현장을 찾았던 순간을 떠올리며 비로소 업무의 커다란 구조와 흐름을 체감했다고 전했습니다. 든든한 동료들의 응원 속에서 현장을 직접 발로 뛰며 주니어로서 어엿하게 자리잡은 그 사이의 이야기가 깊은 여운을 남겼어요
CEO Q&A에서는 커리어에 대한 솔직하고 진솔한 대화가 오갔습니다. 사전에 모은 질문 중 가장 많이 언급된 주제로 ‘커리어’가 화두에 올랐어요. 안와르 알 히즈아지 CEO는 화학 엔지니어로 시작해 여러 직무를 거치며 새로운 업무에 적응해 온 이야기, 저연차 시절로 돌아간다면 해보고 싶은 도전, 초기의 실패와 어려움을 받아들이고 극복한 방법까지 주니어들에게 아낌없는 조언을 전했어요.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서는 변화에 대한 열린 태도, 그리고 무엇보다 동료 간의 신뢰가 중요합니다. 이번 자리가 지난 시간을 돌아보고 앞으로 어떤 방향으로 나아갈지 고민해 보는 뜻깊은 이정표가 되었기를 바랍니다.”
– 간담회 중 안와르 알 히즈아지 CEO 조언

[DAY 2] 이제, 나를 돌아볼 시간
둘째 날 오전에는 임원 특강에 이어 퍼스널 컬러 브랜딩과 자기이해 워크숍이 진행됐는데요. 특강 내내 멈추지 않던 루키들의 펜 끝에 진지함이 묻어났습니다. 첫날이 S-OIL의 미래를 함께 그리며 머리를 맞댄 시간이었다면, 둘째 날은 자신에 대한 질문의 답을 찾아가면서 내면을 들여다보는 기회가 주어졌어요. 자신의 성장 스위치를 새롭게 발견하길 기대할 만한 프로그램이었죠.
🎤루키들이 말하는 48시간

“동기들 모두 사람의 중요성을 체감하고 있다는 게 느껴졌고, 저 역시 좋은 선배들과 동기들 덕분에 S-OIL에 잘 왔다는 생각을 다시 한번 하게 된 시간이었습니다.” 🎤김어진 매니저 (PP영업팀)
“발표 준비를 위해 동기들에게 2년간 가장 인상 깊었던 순간을 묻자 하나같이 사람을 꼽았습니다. 다이내믹 루키에서도 가장 기억에 남은 건 함께한 사람들이었던 거 같아요.” 🎤이준영 매니저 (회계팀)
“CEO님과의 만찬이 가장 기대됐고, 타사 대비 S-OIL의 강점과 앞으로 발전시킬 부분을 알 수 있어 좋았습니다.” 🎤신동주 매니저 (기획분석팀)
“입사 초반 동기들과 나눴던 다짐이 떠올랐어요. 오랜만에 함께 이야기를 나누며 지난 시간을 돌아보고, 그때보다 한층 성숙해진 저를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장윤수 매니저 (강원지사)
구성원 소통 경험의 깊이를 더해 성장하는 S-OIL
다이내믹 루키는 S-OIL 고유의 구성원 성장 지원 프로그램입니다. S-OIL 일원으로서 자부심과 애사심을 확인하고 동료들과 원팀이 되는 단단한 경험들로 S-OIL의 미래 성장을 그려보는 기회를 부여합니다. 한편, 현장에서 나온 솔직한 의견과 제안은 경영진과 공유되고 더 나은 회사를 만들어가기 위한 변화의 밑거름 삼기도 합니다.
프로그램 후 설문에서 루키들은 앞으로 여러 분야를 아우르는 제너럴리스트로 성장하고, 더 많은 글로벌 업무 기회를 얻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배우는 사람에서 한 단계 나아가 회사에 기여하는 사람으로, 새로운 가능성을 직접 구체화해가는 S-OIL의 미래 얼굴들입니다. 마음껏 꿈꾸고 도전하는 이들 구성원과 함께 S-OIL은 앞으로도 지속성장의 여정을 성공적으로 설계해 나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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