쏘일메이트

전국 곳곳이 S-OIL STORY 천국! 가벼운 마음으로 나선 짧은 여정 속에서 긴 여운의 S-OIL과 만나세요.

바람이 한층 서늘해지고 햇살은 부드럽게 내려앉는 계절입니다!🍃전국 곳곳이 은빛 억새로 물들기 시작했어요. 때맞춰 가을의 낭만을 가득 담은 전국 억새 축제를 소개하려 해요. 낮에는 바람에 살랑이는 억새의 춤사위가, 밤에는 화려한 빛의 향연이 펼쳐집니다.✨ 억새의 물결 따라 함께 떠나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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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출처 : ⓒ한국관광공사 포토코리아-김지호}

쏘일메이트’s pick 추천 장소는?

🍃가을바람 속 억새 물결을 느끼고 싶다면? 👉 황매산 억새축제, 광주서창억새축제
✨가을밤 빛에 물든 억새 사이를 누비고 싶다면? 👉 서울억새축제, 포천 산정호수 억새꽃 축제

매년 이맘때면 황매산은 가을바람에 일렁이는 은빛 억새로 절경을 이룹니다. 10월 말까지 이어지는 축제에서 자연과 예술이 어우러진 다채로운 체험을 즐길 수 있어요.

억새밭 곳곳에 마련된 독서존에서 책 한 권의 여유를 즐기길 추천합니다. ‘북시네마’ 주제로 대형 스크린을 통해 상영되는 영화를 감상하며 자연과 하나 되는 순간을 만끽할 수 있겠고요. 📚🎞️ 하루 세 차례 진행되는 숲 해설 도슨트 투어와 주말마다 이어지는 퓨전국악·색소폰 공연은 축제의 낭만을 더해준답니다. 🎷

📍황매산 억새축제
기간 | 10.18(토) ~ 10.26(일)
장소 | 경남 합천군 황매산군립공원

영산강을 따라 가을빛이 번지는 광주 서창에 억새의 계절이 찾아왔어요. 축제는 10월 16일부터 19일까지 다소 짧지만 억새의 장관은 가을 내 이어진다죠!

축제 기간이라면 특별히 진행되는 프로그램을 통해 색다른 감성을 느낄 수 있습니다. 자연 속에서 아날로그 음악을 즐기는 ‘LP억새 라운지’와 해 질 무렵 황혼의 정취를 더해줄 ‘노을 530’ 공연이 눈과 귀를 다채롭게 채워주죠. 행사 기간 이후에도 노을빛 물드는 억새밭의 풍경으로 가을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힐링 명소입니다. 🌄

📍광주서창억새축제
기간 | 10.16(목) ~ 10.19(일)
장소 | 광주 서창 영산강변 일원

S-OIL 본사가 위치한 서울 마포구에서도 억새를 즐길 수 있습니다. 10월 중순부터 한 주간 서울억새축제가 열리고요. 이 시점을 지나서도 광활한 억새가 그 자리에서 물결치는 하늘공원입니다. 이곳은 S-OIL과 인연이 있는 장소이기도 한데요. S-OIL 임직원과 가족들이 도심 숲 조성에 기여하기 위해 나무심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던 공원입니다.

밤이 되면 미디어파사드와 경관조명, 고보라이트로 빛의 향연을 펼치며 환상적인 분위기를 자아내죠.✨ 특히 억새와 함께 예술 작품도 즐길 수 있다니 추천할 만한데요. 김찬기·박여주·이상욱·정지연 작가의 작품이 함께 더해져 공원 전체가 거대한 야외 갤러리로 변신합니다. 여기에 더해 버스킹 공연과 포토존이 가을밤의 추억을 특별하게 만들 거예요. 🌃

📍서울억새축제
기간 | 10.18(토) ~ 10.24(금)
장소 | 서울 마포구 하늘공원로 95

올해로 산정호수 축조 100주년을 맞이한 포천에서는 특별한 무대가 펼쳐집니다. 바로 포천 산정호수 억새꽃 축제인데요. 10월 중순경 짧게 열리는 산정호수와 명성산 일대의 축제에서 여러 프로그램을 즐기지 못한데도 괜찮습니다. 억새 장관의 백미가 매일 밤에 빛나거든요! 밤이 되면 대형 수상 불꽃극, 유등 전시, 야간 경관 조형물이 어우러져 황홀한 풍경을 이루죠.

📍포천 산정호수 억새꽃 축제
기간 | 10.17(금) ~ 10.19(일)
장소 | 포천 산정호수 및 명성산 일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