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쏘일 보석함

수준 높은 공연을 무료로 즐기는 보석 같은 시간! S-OIL 문화예술&나눔 캠페인으로 지역사회가 즐거워져요.

매달 마지막 주 수요일마다 마포구 주민이라면 누구나 즐길 수 있는 특별한 공연이 펼쳐져요. 바로 S-OIL 문화예술나눔 캠페인 공연이에요. S-OIL은 ESG 가치 실현의 일환으로 문화예술의 아름다움을 지역사회와 나누기 위해 노력하고 있답니다.😊

퓨전국악밴드 ‘연희별곡’과 소리꾼 ‘오단해’가 환상적인 하모니를 만드는 희소한 공연이 열렸어요. 가야금 선율과 우리 소리가 만나 관객들의 몸과 마음을 녹인 아름다운 밤이었어요.

한 해 동안 모인 따뜻한 마음들

본격적인 공연의 막이 오르기 전, 2024년 한 해 동안 모인 소중한 후원금을 전달하는 기금전달식이 진행됐어요. 많은 시민이 S-OIL 본사 앞의 구도일 카페(무료음수대)에서 휴식을 즐기고, 음수대에 설치된 모금함에 자발적으로 기부하는데요. 문화예술&나눔 캠페인 공연 현장의 모금액과 함께 약 650만 원을 조성해 마포영유아통합지원센터에 전달했죠. 이외에도 S-OIL은 지역사회를 위해 설날 떡국 나누기, 마포 관내 저소득 가정 후원 등의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어요.

보석 같은 우리 선율, 연희별곡 & 오단해 🎵

S-OIL STORY가 발견한 문화예술나눔 무대 위 보석은 퓨전국악밴드 ‘연희별곡’과 소리꾼 ‘오단해’예요. 우리 전통의 멋을 현대적인 감각으로 풀어내며,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무대를 선사해요.

깊이 있는 선율에 감각적인 퍼포먼스를 더한 퓨전국악과 함께 섬세하고도 힘 있는 가창으로 노랫말을 새기는 우리 소리는 새로운 감동을 전했어요. 과거와 현재가 어우러지는 연희 속에서 새롭게 피어나는 전통의 순간을 관객이 한마음으로 즐겼어요.

‘연희별곡’은 전통과 현대를 엮은 신선한 무대를 선보였어요. ‘No warry 태평가’에서는 국악의 흥겨움을 한층 업그레이드 했고, ‘Arirang funk 강원도 아리랑’은 친숙한 선율에 신나는 리듬을 더해 색다른 느낌을 선사했죠. 거기에 팝송과 국악이 만난 ‘When I was young 나의 어릴 적 이야기’까지! 귀에 익숙한 멜로디가 전혀 다른 공감각으로 느껴진 순간이었어요.

경쾌하게 흐르는 드럼 비트를 묵직한 베이스가 든든하게 받쳐주고, 그 위로 리드미컬한 일렉트릭 기타가 묘미를 더했어요. 마침내 얹어진 청아한 가야금 소리는 관객들에게 다채로운 음악 여행을 선사했어요.

소리꾼 ‘오단해’의 무대는 시작부터 관객들의 어깨를 들썩이게 만들었어요. ‘쾌지나 칭칭 나네’가 흥겨운 장단에 맞춰 울려 퍼지자, 객석 여기저기서 자연스럽게 따라 부르는 목소리가 들렸죠. 이어진 무대에서는 조용필의 ‘바람의 노래’를 판소리 스타일로 낯설게 풀어냈어요. 마지막으로 경쾌한 리듬의 자작곡 ‘History’가 흐르자 관객 모두가 리듬에 몸을 맡겼답니다.

퓨전국악으로 하나 되는 순간 ✨

국악의 멋을 현대적으로 풀어낸 무대는 단순한 공연을 넘어 하나의 축제였어요. ‘연희별곡’의 연주가 시작되면 객석은 흥에 겨워 들썩였고, ‘오단해’의 깊이 있는 소리가 더해지며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지는 특별한 명장면이 완성됐어요. 익숙한 듯 색다른 음악에 빠져든 관객들은 박수와 추임새로 화답하며 S-OIL 문화예술&나눔 무대를 함께 완성했습니다.🙌

S-OIL이 전하는 특별한 공연 🥳

S-OIL 문화예술&나눔 캠페인은 보다 많은 시민과 함께 문화예술 향유의 기회를 나눠 사회적가치 확장에 보탬이 되고자 하는 활동이에요. 이를 통해 공연장을 찾은 관객들은 매번 새로운 문화예술 장르를 경험하고 그 색다른 매력 속에서 감동과 즐거움으로 공감하고 소통한답니다.

공연은 매주 마지막 주 수요일 저녁에 개최돼요. 무료로 선착순 배부되는 티켓을 꼭 선점하세요!

아트로버 홈페이지 안내 | art-rover.com/soil.ph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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