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VEMBER 2024

월별 카테고리
2024.08.02 |

“창의적인 에너지의 힘”을 위해 달리는 구도일

더 좋은 세상을 향한 S-OIL의 미래 Vision과 경쟁력을 감성적 Tone & Mood로 전달

유명 아티스트들과 함께 포크록 CM송 제작 및 통통 튀는 팝아트(Pop-art) 디자인 적용

“도일아 뭐하니? 푸른 꿈을 꾸지. 새 길을 가지. 세상을 바꾸지. 좋은 내일을 위해”

더 좋은 세상을 위해 오늘도 바쁜 구도일. S-OIL(대표: 안와르 에이 알-히즈아지)이 새로운 형식으로 세계관을 확장한 “구도일 캔 두 잇(GooDoil Can Do it)” 시즌2 광고를 7월31일부터 방영하고 있다. 이번 광고는 작년까지 제품의 품질(좋은 기름)을 강조해 왔던 것과 달리 “창의적인 에너지의 힘”을 키워드로 하여 미래지향적 메시지를 CM송을 통해 전달하고 있고, 구도일의 새로운 세계관을 질문하고 답하는 형식으로 보여주고 있다.

이번 광고는 형식과 내용 측면에서 새로운 변화를 시도하고 있다. 트렌드와 회사 Vision을 반영한 브랜드 세계관의 확장, 실력파 가수가 원곡의 멜로디에 새로운 장르를 접목하여 변주한CM송, 주목받는 일러스트레이터와 협업하여 상상력을 담은 2D 팝아트 등 영상에 대한 궁금증을 속속들이 풀어보자.

S-OIL, 새로운 세계관과 Vision 담은 TV광고 선보여

구도일의 역할과 브랜드 세계관의 확장

“도일아 뭐하니?” 구름 솜사탕 로고가 등장하고, 매(아랍어 ‘샤힌: Shaheen’)와 함께 푸른 하늘을 날고 있는 구도일에게 호기심 어린 질문을 하며 영상이 시작된다. 2026년 완공예정인 국내 최대규모의 석유화학 생산설비 건설 프로젝트인 S-OIL의 ‘샤힌 프로젝트’를 상징하는 용감한 매와 함께 날고 있는 구도일은 “푸른 꿈을 꾸지”라고 대답한다.

구도일이 숲과 강을 가로질러 달리고, 도심빌딩 사이를 날자 형형색색 팝아트 세상이 펼쳐지며 “도일아 뭐해? 새 길을 가지. 구도일 뭐하니? 세상을 바꾸지”라는 질문에 화답한다. 이 장면은 구도일이 더 좋은 세상을 만들기 위해 열심히 달리고, 노력하는 모습을 생동감 있게 전달하고 있다. 이어 구도일은 지구를 의미하는 도로를 바쁘게 달리는 중 갑자기 2D팝아트 판타지 세계로 빠져들고, 다시 일상으로 나와 행복한 모습의 가족들과 함께하며 “바쁘다. 바빠. 좋은 내일을 위해”라는 긍정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한다.

어느새 구도일은 열공하는 연구원으로 바뀌고, 다시 벽화 속 주인공으로 등장해 손바닥을 마주치며 “좋은 내일을 위해. 좋은 에너지는 할 수 있어”라는 자신감을 내 보인다. 마지막으로 각양각색 작은 구도일(에너지)들이 하나, 둘 합쳐져 거대 구도일(창의적인 에너지의 힘)로 탄생하며 “에쓰오일. 에쓰오일. 구도일 캔 두 잇”으로 영상은 끝난다. S-OIL은 ‘세상을 위한 좋은 에너지’를 상징하는 구도일을 통해 미래 Vision과 브랜드 세계관을 감성적 Tone & Mood로 전달하고 있다.

S-OIL, 새로운 세계관과 Vision 담은 TV광고 선보여

사고의 틀을 뛰어 넘는 통통 튀는 영상 연출

S-OIL은 광고 주목도를 높이기 위해 트렌디한 표현기법을 적용했다. 실제장면을 배경으로 생기발랄 3D 구도일들과 풍성한 색감의 2D 팝아트가 조화를 이루고 있고, 과거 TV광고의 노란 프레임을 계승한 초록색 프레임은 주유소 사이니지로 연결되어 친환경 이미지를 자연스럽게 연상시킨다. 하지만, 영상은 프레임 속에 갇히지 않고, 때로는 구도일이 프레임 밖으로 빠져나와 사고의 틀을 뛰어 넘는 S-OIL의 상상력을 드러내고 있다.

특히, 영상 속 팝아트는 통통 튀는 색감과 개성있는 그림스타일을 추구하는 국내 인기작가 ‘몰리’와 협업을 통해 제작했는데 브랜드/캐릭터와 자연 요소를 절제와 균형을 통해 잘 녹여냈다는 평가이다. 영상 중간에 등장하는 2D 팝아트는 하나의 미술작품을 감상하는 듯한 착각을 불러 일으킨다. TV광고 외에 ‘몰리’ 작가와 협업한 팝아트 포스터(2종)도 주유소 방문고객들에게 색다른 볼거리를 줄 것으로 기대된다.

S-OIL, 새로운 세계관과 Vision 담은 TV광고 선보여

광고에서 쇼츠까지~ 포크록 “GooDoil Can Do it” 송

이번 광고에서 ‘구도일 캔 두 잇(GooDoil Can Do it)’ CM송은 장르와 메시지 측면에서 새로움을 담고 있다. 오리지널 CM송의 느낌을 유지하되, 광고영상의 풍부한 색채에 맞춰 음악적 코드, 보컬, 화성이 조화를 이루고 있고, 귀에 쏙쏙 들리는 포크록(Folk Rock) 멜로디를 통해 브랜드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

“도일아 뭐하니~? 푸른 꿈을 꾸지
도일아 뭐해~? 새 길을 가지
구도일 뭐하니~? 세상을 바꾸지
바쁘다 바빠. 좋은 내일을 위해
좋은 내일을 위해, 좋은 에너지는 할 수 있어
에쓰오일. 에쓰오일. GooDoil Can Do it”

S-OIL은 30초 CM송 외에 숏츠 시대에 맞춰 1분 길이의 <SHOW YOUR BEST> 송을 새로 선 보였다. “멀리 높게 뛰어 뛰어. 떨어지는 땀 꽃으로 피어 아름다운 기적을 만들고. 뜨거운 가슴 모두가 모여. 널 위해 함께 소리칠 거야”로 표현되는 가사를 통해 동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 모두를 응원하고, 위로하고, 함께 동행하고자 하는 S-OIL의 진심을 온전히 담고 있다. 트렌디한 멜로디와 공감가는 가사가 강렬하면서도 중독성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번 CM송은 드라마 ‘대행사’(2023년 JTBC)를 포함하여 많은 드라마OST(Original Sound Track) 프로듀싱으로 유명한 ㈜에이컴즈 서우영 감독이 직접 작사/작곡하여 완성도를 높였으며, 유선전화 통화연결음, 휴대폰 컬러링, SNS쇼츠 배경음악 등으로 널리 활용할 예정이다.

S-OIL, 새로운 세계관과 Vision 담은 TV광고 선보여

ESG캠페인으로 공익적 메시지를 발산하다

S-OIL은 TV광고 외에 셀프주유소에서 한번 쓰고 버려지는 일회용 비닐장갑과 탄소배출과 관련된 종이영수증 사용에 대한 문제를 제기하고, 모두가 함께 해결하자는 바이럴 영상을 통해 지구와 환경을 위한 목소리를 내고 있다.

먼저, S-OIL은 셀프주유소에서 한번 쓰고 버려지는 일회용 비닐장갑을 수거하여 업사이클링 과정을 거쳐 다회용 주유장갑을 제작/ 사용하는 ‘굿러브스(GoodLoves: Good + Gloves)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일회용 비닐장갑 수거, 업사이클링 과정 및 GoodLoves주유장갑 사용방법을 담은 바이럴 영상을 유튜브(@ 구도일GOODOIL)에 공개할 예정이며, 인스타그램(@goodoil.soil)에서 댓글달기 및 신청이벤트를 7월22일부터 진행하고 있다.

또한, 탄소배출 저감을 위해 종이영수증 대신 MY S-OIL APP을 통해 전자영수증을 활용하자는 “구도일의 지독히 친환경적인 여행”편은 가족들의 좌충우돌 여행 스토리를 2D영상을 통해 재미있게 풀어내고 있다. 해당 영상은 8월 하순 S-OIL 유튜브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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