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도일패밀리 애플리케이션(이하 앱)이 MY S-OIL로 전면 개편됐습니다. 누구나 쉽게 접근할 수 있는 깔끔한 디자인은 물론 앱 안에 주유 결제 서비스를 통한 ‘빠른주유’(5월 도입 예정)를 비롯해 모바일상품권과 포인트의 등록ᆞ적립ᆞ사용, 단골주유소 찾기 등 기능이 추가돼 고객의 이용 편의성을 대폭 개선했습니다.

앱은 많은 소비자가 가장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매체입니다. 아울러 기업과 고객이 직접 소통할 수 있는 효과적인 창구이기도 합니다. S-OIL은 고객과 지속적인 커뮤니케이션을 이어 나가는 가운데 MY S-OIL 앱을 통해 개인에 최적화한 경험을 제공하며 고객 만족도를 높여 나갈 것입니다.

내 기준에 딱 맞춰 빠르고 손쉽게 안내하는 ‘주유소찾기’

‘주유소찾기’는 현재 위치에서 가까운 주유소를 안내 받을 수 있는 기능입니다. 전자영수증, 믿음가득, 셀프, 세차 등 필터로 원하는 주유소를 추출하고, 거리순ᆞ가격순으로 정렬해 열람할 수 있습니다. 이 경우 주유소의 이름과 유종, 리터당 가격, 주유소가 제공하는 서비스, 주유소까지의 거리 정보가 모두 검색 화면에 깔끔하게 표시됩니다. 이와 함께 주요 지도 앱이 제공하는 내비게이션을 택해 주유소나 충전소를 손쉽게 검색하고, 그 즉시 길안내를 받을 수 있어 유용합니다.

단골 주유소는 물론 주유부터 결제까지 한방에, ‘마이페이지’

‘마이페이지’는 포인트 적립 내역, 결제카드, 쿠폰, 모바일 상품권, 전자영수증 등을 한 곳에서 관리하고 검색할 수 있는 서비스입니다. 멤버십 등급과 등급별 혜택을 확인하고, 다음 등급에 필요한 주유실적 기준을 알아볼 수 있습니다. ‘단골 주유소’는 자주 가는 주유소의 등록뿐 아니라 해당 주유소의 유가 정보를 비롯한 핵심 정보를 한눈에 보여줍니다. 이 밖에도 ‘주유내역’ 관리 기능을 통해 선택한 기간에 따른 주유 건수, 주유 금액, 주유량을 비롯해 결제 일자, 결제 방식과 결제 주유소의 상세 정보, 전자 영수증까지 꼼꼼히 체크할 수 있습니다. S-OIL과의 친밀도를 한층 높여줄 기능도 있습니다. S-OIL 보너스카드 회원 가입 뒤 함께해온 시간이 총 주유 횟수와 더불어 표기됩니다.

S-OIL과 함께 ESG 실천으로 환경 아끼는 ‘전자 영수증’

MY S-OIL은 ‘전자 영수증’ 기능으로 지구의 미래를 생각하는 고객과 함께합니다. S-OIL이 ESG경영의 일환으로 도입한 전자 영수증은 정유사 중 처음으로 한국환경공단과의 협업을 통해 탄소중립실천포인트와 연동되는 모바일 앱 서비스입니다. 이에 따라 MY S-OIL 이용 고객이 전자 영수증 받기를 선택할 경우 환경수호에 동참하면서 한국환경공단의 탄소중립실천포인트(100원/건, 최대 1만원/연, 등록된 통장으로 매월 입금)를 지급받을 수 있습니다.

개편된 멤버십 제도로 등급별 빵빵한 혜택

S-OIL 멤버십 제도가 알찬 내용으로 전면 개편됐습니다. 2023년 4월 1일부로 새롭게 도입된 멤버십 등급제에 따라 분기마다 등급이 부여(연 4회)됩니다. 직전 3개월의 주유 실적 기준으로 SILVERᆞGOLDᆞVIPᆞVIP+ 중 부여된 등급은 3개월 동안 유지됩니다. VIP 이상 등급의 경우 정유사 포인트 적립 최대 수준인 리터당 4원 혜택을 누릴 수 있습니다. 이 외에도 등급에 따라 포인트몰 할인 쿠폰, 등급별 주유권 프로모션, 요소수 할인 쿠폰 등 차등 혜택이 제공됩니다. S-OIL은 이 같은 등급별 혜택을 지속적으로 발굴ᆞ확대해 나갈 예정입니다.

고객 편의 쑥쑥 키우는 주유 결제 서비스, ‘빠른주유’ (5월 도입 예정)

S-OIL은 MY S-OIL 앱을 통해 올해 5월 주유 간편결제 기능인 ‘빠른주유’ 서비스를 도입합니다. 신용카드ᆞ포인트ᆞ쿠폰을 복합해 주유 결제에 활용할 수 있는 빠른주유 서비스는 고객 편의를 한 차원 높일 것으로 기대됩니다. 고객은 사전에 다양한 주유 결제금액을 등록해 놓을 수 있으며, 주유 시 바코드나 QR코드를 생성해 결제와 포인트 적립을 단번에 할 수 있습니다. 이 경우 보너스 실물카드 없이 보너스 포인트 적립이 가능하며, 모바일 상품권이나 쿠폰도 효율적으로 사용ᆞ관리할 수 있게 됩니다. S-OIL은 이 같은 간편결제 인프라를 바탕으로 포인트 적립ᆞ사용을 활성화해 고객 편의를 증진하는 한편 데이터에 기반해 다양한 업종과 제휴를 확대해 나갈 계획입니다.

글 · 정희윤 사우 (멤버십마케팅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