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RIL 2024

월별 카테고리
2024.01.05 |

에쏘일 라이브

S-OIL 문화예술&나눔 캠페인으로 ESG를 통한 지역사회와의 상생 가치가 더욱 또렷해져요. 그 현장으로 안내합니다!

무대를 뒤집어 놓으셨다! 아이와 함께 즐기는 <해피 해프닝>

S-OIL은 2011년 6월부터 사회 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문화 예술 진흥을 독려하고 지역 주민에게 희망과 위로를 선사하고자 문화예술&나눔 공연을 진행하고 있어요.

12월에는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현대 서커스 <해피 오프닝>을 에쓰오일 본사 3층 대강당에서 공연하였는데요. 아이들과 함께 직접 경험하고 공감할 수 있는 일상 속 주제를 보여줬다고 합니다.

재미있는 서커스 공연 현장 속으로 같이 떠나볼까요?

무대를 뒤집어 놓으셨다! 아이와 함께 즐기는 <해피 해프닝>

아이들의 일상 속 서커스, <해피 오프닝>

<해피 오프닝>은 일상 속 우리가 흔히 접근할 수 있는 소재들을 활용하여 서커스로 표현한 공연이에요.

일상 속 사소한 것 하나에도 환상적인 서커스를 볼 수 있는 재밌는 상황을 제공하여, 신선하고도 톡톡 튀는 매력이 있는 서커스인데요.

명확한 서사와 스토리라인을 부여하지 않고, 오로지 신체적인 감각과 그 순간 발생하는 소통의 요소로 총 5가지 요소를 활용하여 서커스의 흐름을 이끌어간다고 합니다.

어떠한 요소로 무대를 진행하는지 궁금하다고요? 아래에서 자세히 말씀드릴게요!

무대를 뒤집어 놓으셨다! 아이와 함께 즐기는 <해피 해프닝>

미션! 무사히 컵을 옮겨라!

첫 번째는 컵을 활용한 서커스에요.

단순하게 “컵을 집는다”라는 상황을 가정했을 때 보통은 우리의 손으로 컵을 집어 올리는 모습만 상상하는데요. 공연 속에서는 정반대로 손을 제외한 모든 신체를 활용하여 컵을 옮겨요.

신체로 컵을 집어 올렸을 때 떨어뜨리지 않게끔 조심~조심~하는 모습도 아이들과 함께 즐겁게 볼 수 있어요.

무대를 뒤집어 놓으셨다! 아이와 함께 즐기는 <해피 해프닝>

오늘만큼은 내가 모델! 외줄 위에서 벌어지는 패션쇼

두 번째는 슬랙라인 요소를 활용한 것인데요.

슬랙라인은 생소할 수 있지만 쉽게 보면 우리나라의 전통놀이 ‘외줄 타기’를 말해요.

외줄에서 아슬아슬한 유쾌한 패션쇼를 펼친다고 하는데요. 통통 튀는 슬랙라인 위에서 과연 옷을 무사히 입을 수 있을까요?

한 벌 한 벌 입을 때마다 모두가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재미를 느낄 수 있어요.

무대를 뒤집어 놓으셨다! 아이와 함께 즐기는 <해피 해프닝>

물보라를 일으켜~ 체인과 파도의 만남?

세 번째는 에어리얼 체인을 활용하여 무대를 만들었어요.

공연장에서 파도 소리가 울리고 있는데 어디서 나는 소리일까요?

바로 체인이 움직이면서 몸과 바닥에 부딪혀 내는 소리인데요! 체인으로 파도 소리를 낼 수 있다는 게 너무 신기하죠?

몸과 체인이 같이 움직이면 찰랑찰랑, 바닥에 부딪히면 철썩철썩 두 가지의 하모니를 공연장에서 즐길 수 있답니다.

무대를 뒤집어 놓으셨다! 아이와 함께 즐기는 <해피 해프닝>

으쌰으쌰! 봉타기 장인이 나타났다!

네 번째는 차이니즈 폴이에요.

서커스 요정들이 하나의 기다란 봉을 견고하게 세워 비장하게 꼭대기를 바라보는데요.

한 명이 봉에 천천히 올라가 꼭대기까지 올라가길 성공하는 모습을 볼 수 있어요. 마치 폴 댄스처럼 점점 더 높이 올라가는 모습을 보니 두근두근해요.

봉 하나로 펼쳐지는 기예들을 으쌰! 으쌰! 기합에 맞춰 즐겁게 볼 수 있어요.

무대를 뒤집어 놓으셨다! 아이와 함께 즐기는 <해피 해프닝>

공연장에 이불귀신이 등장했다?!

어둠 속의 귀신을 천으로 연출하여 관객석에 이불 귀신이 난입한 것을 표현했어요.

얇게 비치는 천을 통해 빛과 그림자의 대비를 강조하여 깜깜한 어둠을 잘 표현한 것을 느낄 수 있어요.

추가로 빛과 같은 천을 활용한 공중서커스까지 완벽하게 구현한 것을 볼 수 있었답니다.

🔻 <에쏘일 라이브> 현장 영상 속으로! 🔻


[Company] 이야기의 다른 글
[에쏘일 라이브] 이야기 공유하기

에디터

편집실
S-OIL 편집위원을 비롯해 전 사업장 임직원과 가족, 그리고 고객 여러분을 포함한 우리 모두가 편집실의 주인공이다.
NEWSLETTER

365일, S-OIL이 친근한
이야기를 전해드릴게요!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