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탐구생활

S-OIL이 지원하는 친환경 분야 사회적 기업의 활동을 알아봅니다. S-OIL이 가꿔나가는 사회적 가치로 건강한 미래를 상상하세요.

우리 일상 속 플라스틱, 재활용 쓰레기통에 버리면 끝일까요? 아닙니다. 사실 플라스틱은 올바른 선별 체계가 없어서 대부분 재활용되지 못합니다. 이후 소각되거나 매립되죠. 플라스틱 양은 엄청나게 많은데, 선별하고 분리할 수단이 매우 부족한 것입니다. 재활용되지 못한 플라스틱은 탄소배출과 미세 플라스틱 등으로 환경 오염의 원인이 되고요.

플라스틱을 어떻게 선별하는지, 그리고 얼마나 분리할 수 있는지가 환경을 지키는 데 중요한 부분이 된 것인데요.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친환경 탐구 생활의 세 번째 주인공이 세상에 나왔습니다. AI 자동 선별 솔루션을 소개합니다.

버려진 플라스틱의 새로운 도약

플라스틱으로 만든 제품 중 장난감을 살펴볼까요? 장난감은 전선과 스티커가 섞여 있는 대표적인 혼합 물질로, 손으로 분류하는데 한계가 있습니다. 그래서 버려진 장난감은 대부분 재활용하지 못한 채 폐기되거나 정확한 선별을 하지 못하고 낮은 가격에 판매되곤 하죠.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우림아이씨티는 AI 기반의 초분광 선별 방식을 개발했습니다. 폐장난감이 이 기술로 인해 재활용이 용이해졌죠. 장난감뿐만 아니라 대부분의 폐플라스틱을 가지고 기존 수작업 대비 재활용 비율을 크게 높일 수 있었습니다.

우림아이씨티의 기술은 수거된 플라스틱 폐기물을 남김없이 재활용해 플라스틱으로 인한 환경 오염 문제를 해결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이를 위해 다양한 재활용 선별 시설에 우림아이씨티의 솔루션을 적용해 플라스틱이 자연 순환될 수 있는 시스템으로 발전시키고 있죠.

2025년까지 폐플라스틱 재활용 1만 톤 목표!

지금 이 글을 읽는 도중에도 수많은 플라스틱이 버려지고 있습니다. 플라스틱을 소각하게 되면, 1kg당 이산화탄소 6kg가 발생하는데요. 지구 환경을 위해서는 소각이나 매립이 아닌, 재활용이 절실한 상황입니다. 우림아이씨티의 솔루션을 도입하면, 자체 추산 인구 1만 명당 연간 25톤의 플라스틱을 재활용할 수 있죠. (소도시 기준) 우림아이씨티의 이 같은 비전에 에쓰-오일도 함께 하고 있습니다. 폐플라스틱을 모두 재활용하는 세상을 꿈꾸는 기업, 우림아이씨티를 열매나눔재단을 통해 지원하고 응원하고 있죠. 좀 더 나은 미래, 좀 더 깨끗한 지구 환경을 위해 애쓰고 있는 우림아이씨티, 앞으로 지켜봐 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