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Y 2022

월별 카테고리
2022.03.23 |

에쏘일 人라인

S-OIL 사람들의 일과 삶, 생각과 취향을 들여다봅니다. S-OIL과 함께 가꿔나가는 균형 있고 소박한 시간들에 관해 공유합니다.

“우와~” 소박하게 펼친 소지품에 촬영 스태프들의 낮은 탄성이 울립니다. 아기자기한 물품들을 수줍게 꺼낸 이는 경영기획팀에 부서배치된 신입사원 이다현 사우입니다. 반짝이는 눈망울만큼 그 소지품 면면도 정갈한 빛을 반사하며 관심을 사로잡습니다. 도란도란 문답으로 이야기를 풀어놓는 이다현 사우와 함께 외쳐봅니다. “What’s In My Bag~?!”

입사 성공 뒤 ‘프로 일잘러’에 도전!

Q. S-OIL로 사회인 변신~😊 입사 지원 계기는?

오래 전부터 국가에 기반이 되는 업종에서 일하고 싶었어요. 그중 정유 산업은 대한민국의 피와 살이 되는 핵심 사업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정유 기업을 고려하면서 가장 먼저 머릿속에 떠오른 회사가 S-OIL이었습니다. 광고 음악과 구도일 캐릭터로 친숙했고, 여러 기사를 통해서도 많이 접해왔기 때문입니다. 첫 마음이 이끄는 대로 S-OIL이 저의 길이라는 생각에 입사를 원하게 됐고, 현재 그 일원으로 꿈을 이뤄 스스로 자랑스럽게 생각합니다.

Q. 신입사원으로서 요즘 회사 생활은 어떤지?

입사한 지 한 달 정도 지났는데 아직도 조금 얼떨떨하네요. 처음 가져본 사원증과 명함을 바라보노라면 저도 모르게 웃음이 나옵니다. 사실 명함을 받기 전에 케이스부터 장만했어요. 그만큼 입사를 기다려온 것이겠지요. 간절히 바라던 현실이지만 잘 해나가고 싶은 마음이 클수록 긴장도도 높아요. 다행히 부서배치된 경영기획팀은 그 인원이 비교적 많다고 느껴지고, 덕분에 여러 분야에서 활약했던 선배님들로부터 충실히 배워 나가고 있어 기분 좋습니다.

Q. S-OIL과 함께 발전시키고 싶은 자신의 모습은?

사소하면서도 꾸준한 행동들이 업무 역량을 키워준다고 믿고 있어요. 그래서 다이어리에 업무 스케줄과 관련 메모들을 빼곡하게 정리해 나가는 중이에요. 포스트잇과 스티커를 활용해 중요한 내용들을 구체적이고 체계적으로 기재합니다. 이런 습관이 쌓여 탄탄한 기본기가 되고, 그 힘을 바탕으로 조금씩 성장해서 ‘프로 일잘러’라는 수식어를 얻고 싶어요. 맡은 일에 최선을 다하는 것에서 한발 나아가 ‘잘 해내는 사람’이 됐으면 합니다.

나는야 취미 부자~ 배움 통한 발전

Q. 입사 전 특별한 경험 혹은 기억에 남는 활동은?

대학교 내 경영학회에서 청년 스타트업에 참여한 경험을 꼽고 싶어요. 지역ᆞ기업의 광고를 수주해 폐지 수거하시는 어르신들을 돕는 프로젝트였어요. 리어카를 광고 플랫폼 삼는다는 점이 빛나는 아이디어였고요. 서울 일부 지역에서 시작해 인천, 부산, 대구 등 범위를 넓힌 끝에 큰 매출 상승을 이뤄냈어요. 이 프로젝트에서 마케팅, 홍보, 기획 등 여러 분야를 담당했던 경험이 입사 과정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고 생각합니다. 학회 활동은 ‘안 하고 후회하는 것보다 해보고 후회하는 것이 낫다’는 제 가치관과도 같은 맥락이었죠. 중어중문학 전공과 거리가 먼 경영학회 활동에 뛰어드는 것에 대해 깊이 고민했지만 돌이켜보니 도전하길 잘 했다는 마음이 들어요.

Q. 직장인 되고서 여가시간을 보내는 방법은?

무엇이든 배우는 것을 좋아해 다양한 분야에 입문해봤어요. 제빵, 목공예, 드럼 등 원데이 클래스로 체험 기회를 넓히려고 노력합니다. 요즘은 드럼 연주에 푹 빠져 주 1~2회 학원을 다니고 있어요. 저도 의식하지 못하는 사이 얼마나 몰두했는지 어느덧 악보가 빛바래졌더라고요. 아, 빵을 만드는 것도 좋아해요. 만약 S-OIL에 입사하지 않았더라면 베이커리를 운영하고 있지 않을까 상상한 적도 있어요.😊 이 외에 건강을 중요하게 여겨요. 다른 사람들 눈엔 유별나 보일 수 있지만 건강은 미리미리 챙겨야 한다고 생각하거든요. 홍삼, 콜라겐 등 건강보조식품을 규칙적으로 챙겨 먹고 수년째 ‘하루 2리터 물 마시기’ 챌린지도 지속합니다. 건강한 피부를 유지하는 비법이니 여러분께도 권해드려요^^!

내향형 같은 외향형, 힐링은 따로 또 같이

Q. 스스로 정의해보는 자신의 성격은?

두 개의 태도 지표(외향-내향ᆞ판단-인식)와 두 개의 기능 지표(감각-직관ᆞ사고-감정)에 대한 선호도로 성격 유형을 나타내는 MBTI 중 저는 ‘ENFP’예요. ‘재기발랄한 활동가’로 정의되지요. 다만 E(Extraversionᆞ외향형)와 I(Introversionᆞ내향형)의 성향을 고루 갖추고 있는 듯해요. 이것저것 시도해보기를 좋아하면서도 정적인 활동이나 혼자 하는 도전을 선호하거든요. 매일 동생과 1시간 정도 산책을 하는데 이때가 하루 중에 가장 행복해요. 혼자서 넷플릭스, 유튜브 프리미엄 등 채널로 드라마를 보거나 음악을 듣는 것도 좋고요.

Q. 소지품 중 가장 중요한 하나를 택한다면?

자그마한 지갑 속에 들어있는 반려견 ‘이슬’이의 사진이에요. 포메리안 종으로 5년째 저희 가족 옆을 지키고 있답니다. 저와 동생이 어릴 적부터 강아지를 키우고 싶었지만 부모님의 반대로 그러지 못했어요. 그런데 어느 날 문득 어머니께서 이슬이를 데려오셨지요. 저희가 학교와 회사 일로 바빠지면서 외로우셨던 모양이에요. 지인의 반려견이 갓 낳은 강아지였는데 그때나 지금이나 어찌나 이쁜지! 휴대폰 갤러리에 이슬이 사진이 한가득이고 회사 책상에 액자로도 뒀어요. 😊

Q. 본인의 성향이 투영된 소지품은 어떤 것?

넓은 인간관계를 맺기보다 가까운 사람들 마음을 더 깊숙이 챙기는 편이고 한 번 사용한 물건에 대한 애착이 강해요. 이런 두 가지 성향이 제가 쓰는 가방 하나로 설명돼요. 대학 신입생 때부터 사용한 이 가방을 요즘 출퇴근할 때도 들고 다녀요. 무엇보다 소중한 이유는 여동생이 용돈을 모아 사준 선물이기 때문이에요. 오랜 기간 사용해 손때가 많이 묻었지만 친동생의 마음씀씀이가 두고두고 고마워요. 몇 차례 끈이 떨어졌었는데 수선해서 계속 사용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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