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CTOBER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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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21 |

내일 인터뷰

S-OIL과 나란히 미래 항해에 나선 기업을 살펴봅니다. S-OIL과 관련 있는 다양한 사업 분야의 기업과 함께 내일의 성장을 이야기합니다.

S-OIL은 멸종위기 천연기념물지킴이 캠페인의 새 보호종으로 남생이를 선정하고 ㈔한국남생이보호협회와 함께합니다. 우리나라 천연기념물 제453호 지정된 남생이는 한국 유일의 토종 민물 거북입니다. 우리나라 조선 왕실에서 어보(국권의 상징으로 국가적 문서에 사용하던 임금의 도장)의 표본으로 쓰여 문화적 상징성이 각별한 동물이기도 합니다.

남생이는 담수에 서식하는 한반도 토종 생물입니다. 뒷다리의 연약한 물갈퀴로 인해 물살이 빠르지 않은 얕은 수심에 주로 서식합니다. 그마저 생태 오염과 도시 개발 등으로 점점 사라져 남생이가 자생할 수 있는 환경 조건은 열악하기만 합니다.

한국남생이보호협회는 문화재청 소관 법인입니다. 멸종위기종 2급으로 지정된 남생이 보호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주도합니다. 개체 구조를 비롯해 임시 보호, 사육, 조사, 연구는 물론 대국민 계몽과 홍보로 노력하고 있습니다.

S-OIL은 2008년 문화재청과 1문화재1지킴이 협약을 기업 최초로 체결했습니다. 이후 15년 동안 멸종위기 천연기념물지킴이 캠페인을 지속하면서 2022년까지 28억6천만 원을 기부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시행해왔습니다. 이 가운데 수달ᆞ두루미ᆞ어름치ᆞ장수하늘소에 이어 올 2022년 신규 보호종으로 남생이를 선정해 보호와 연구 등 활동 지원을 이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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