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IL은 장항습지에서 손님맞이 준비 완료!
PressS-OIL 뉴스


찬 바람이 불기 시작하는 11월이면 한반도에 특별한 손님이 찾아옵니다. 시베리아에서 수천 킬로미터를 날아오는 겨울 철새, 바로 두루미인데요. 전 세계에 1천600마리 정도만 남아 있는 국제 멸종위기종이죠. S-OIL 천연기념물지킴이 캠페인의 보호종 중 하나이기도 하고요!
두루미는 우리나라에서 11월부터 이듬해 3월까지 논과 습지에 머물며 겨울을 나는데요. 해마다 험난해지는 여정을 생각하며 지성이가 살펴봤습니다. 철새들 모두 한국을 무사히 거쳐갈 수 있도록 두루미에게 도움이 되는 보호 행동을 알아볼까요?

① 먹이주기
첫 번째 방법은 먹이주기입니다. 수천 킬로미터를 날아온 두루미에게 가장 먼저 필요한 건 에너지원인데요. 추운 겨울에 충분한 먹이를 얻지 못하면 체력이 급격히 떨어져 생존이 어려워집니다. 이를 돕기 위해 각 지자체와 보호단체에서는 두루미에게 곡물 등을 제공하는 먹이주기 활동을 펼치고 있어요. S-OIL도 해마다 이맘때면 천연기념물지킴이 캠페인 일환으로 임직원ᆞ가족 봉사단을 꾸립니다. 철원 등지의 철새 도래지로 먹이주기 활동에 나서기 위해서죠. 무분별한 접근은 오히려 두루미에게 스트레스를 주거나 생태 균형을 해칠 수 있으니 전문가의 지침에 따르는 것이 필수예요.

② 습지와 농경지 지키기
두루미를 환영하는 두 번째 방법, 습지와 농경지 지키기입니다. 두루미에게 가장 소중한 공간은 바로 습지인데요. 만약 습지의 물이 마르거나 개발로 인해 면적이 줄어들면 두루미의 쉼터도 함께 사라지죠. 논과 습지를 보호하는 친환경 농업, 갯벌 보전 활동, 지속 가능한 생태 관리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커질수록 두루미의 겨울은 더욱 안전해질 수 있습니다.

경기도 고양시에 위치한 장항습지는 매년 3만여 마리의 철새가 찾아오는 생태의 보고인데요. 재두루미, 저어새 등 천연기념물과 멸종위기종이 함께 머물죠. 이곳을 위해 S-OIL이 생태 보전 활동을 꾸준히 지원해오고 있습니다.
이 가운데 동식물들의 터전이 건강하게 회복되고 있다는 신호로 반가운 소식이 들려왔어요. 올해 3월 장항습지에서 흑두루미가 처음으로 집단 관찰됐다는 보도인데요. 귀한 두루미가 따뜻한 겨울을 보내고 떠날 수 있도록 생태환경에 공생의 손길을 내미는 S-OIL을 응원해주세요.🙌![]()
▶S-OIL, 장항습지 보호를 위해 1억 원 후원 소식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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