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 후 모음.zip

S-OIL STORY의 페르소나 ‘신입사원 쏘지성’이 S-OIL 사업장 인근의 공간을 추천해 드려요. S-OIL은 지역사회 소상공인을 응원합니다.

에쏘일은 오늘도 달리는 중! 🏃‍♂️

S-OIL은 임직원들의 건전한 취미 활동을 통해
건강한 조직문화를 만들기 위해 사내 동호회 활동을 적극 지원하고 있어요☺️
활동비와 식음료비는 물론, 다양한 연령·직급이 함께할수록 추가 지원까지 해준다는 사실!
오늘은 사내 동호회 중에서도
퇴근 후에도 늘 달리는 열정 가득 모임, 에쓰오일 러닝크루를 소개합니다🔥

에쓰-오일 러닝크루는 매월 정기런·번개런을 꾸준히 이어가며 체력을 증진시켜오고 있었는데요, 이번 기회에 S-OIL에서 참가비를 지원받아 만 오천 명 참가 규모의 ‘서울마라톤 2025 : RUN SEOUL RUN’에 도전했어요! 💪

크루원들이 각자 세운 목표도 가지각색이었는데요,
설렘과 긴장 속에 출발선에 섰습니다!

달리는 순간, 하나의 팀워크

마라톤이 시작되자 들뜬 마음으로 달리기 시작하는 크루원들!
비록 목표는 달라도 마음은 하나, 서로의 페이스에 맞춰 달리고, 지친 크루원이 보이면 발을 늦추어 함께 뛰며 팀워크를 발휘했습니다.
광화문과 청계광장을 지나는 10km & 하프코스에서 서로 응원하고 웃으며 달리는 모습은 그 자체로 러닝크루의 매력을 보여주는 순간이었는데요👏
특히, 완주를 앞두고 지친 크루원을 격려하며 끝까지 함께 달린 장면은 감동 그 자체였어요🥹

결국 러닝크루 전원이 무사히 완주 성공!
피니시 라인에서 느낀 성취감과 뿌듯함은 말로 다 표현할 수 없을 만큼 벅찼습니다✨
이런 순간들이야말로 직급·연령·성별을 초월한 소통과 자유로운 조직문화를 만드는 에쓰오일 동호회 지원 사업의 진정한 가치 아닐까요?

에쓰오일 50주년을 맞아 더욱 특별했던 러닝크루의 마라톤 도전기,
자세한 인터뷰 내용이 담긴 풀 스토리는 S-OIL STORY 유튜브에서 만나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