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렌드 보고서

S-OIL STORY 인스타그램의 페르소나 ‘신입사원 쏘지성’이 새로운 세대 사이에 핫한 아이템을 골라 소개해 드려요.

제법 선선한 바람이 기분 좋게 얼굴을 스치는 9월이 찾아왔습니다. 9월은 문화체육관광부 지정 ‘독서의 달’인데요. 마침 S-OIL 본사 사옥 근처에 책 읽기 좋은 공간들이 자리하고 있어 살펴봤습니다. 이같은 ‘책멍’ 공간이 전국에 포진해 있으니, 이 정보들을 동기 삼아 책으로 힙한 계절을 시작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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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자치구 도서관 중 최대 규모를 가진 북캉스 명소예요. 무엇보다 돋보이는 점은 디지털 체험실인데요. 포럼 가상현실(VR), 브릭 스튜디오, 디지털 스케치북, 스마트 테이블 등 여러 IT 체험기기를 경험할 수 있어요. 일반 자료열람실은 평일 저녁 10시까지 운영돼 퇴근 후 방문하기 좋습니다.🕰️

‘도서관은 정적이고 엄숙한 공간’라는 편견을 단번에 깨주는 곳이에요. 탁 트인 옥상 정원에서 따스한 햇볕 아래 여유롭게 책을 읽을 수 있어 힐링의 공간으로 인기 높아요. 한편으로 마련된 미디어창작공간은 누리집 사전 신청으로 영상 제작이나 오디오 콘텐츠 작업 등 창의 활동에 활용할 수 있답니다.👀

요즘 지역 단위로 국공립 어린이영어도서관 운영이 확산되고 있는데요. 다양한 영어 그림책부터 단계별 독서 프로그램까지 준비돼 있어 시민들에게 사랑받는답니다. 특히 상상력과 사고력 학습을 돕는 장서를 통해 학령기 아이들이 즐겁고 체계적으로 외국어를 접할 수 있어요. 😉

오프라인 공간에 24시간 열려 있어 똑똑한 도서관입니다. 간단한 본인 인증으로 책 대여와 반납이 가능해요. 지하철역ᆞ터미널, 주민센터 또는 행정복지센터, 야외 공원 등처럼 우리 생활 반경 곳곳에 설치돼 있어 접근성이 높고요. 각 지역의 국공립도서관들이 해당 관내 스마트도서관 정보를 안내ᆞ제공하고 있으니 참고삼을 만해요.👏

S-OIL은 스마트폰 하나로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책을 열람할 수 있는 ‘전자책도서관’을 운영해요. 임직원 누구나 인문ᆞ교양부터 자기계발, 최신 베스트셀러까지 원하는 분야의 전자책(e-book)을 일상 가까이에서 찾아 읽으며 성장 지식 자원을 쌓고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