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렌드 보고서

S-OIL STORY 인스타그램의 페르소나 ‘신입사원 쏘지성’이 새로운 세대 사이에 핫한 아이템을 골라 소개해 드려요.

좋아하는 뮤지션의 음반을 손에 쥐고 싶은 마음은 팬들 사이의 인지상정이죠. 음반은 음악이라는 예술의 결정체를 즐기는 손쉬운 매개임이 틀림없지만 다소 아쉬운 시선도 있는데요. 보편화한 CD는 폐기물로서 오랜 분해 기간이 필요하기 때문이에요.💿
때마침 반가운 음반들이 S-OIL STORY 사정권에 포착됐어요! 자원을 아끼면서 음악 고유의 가치를 마음껏 누릴 수 있는 새 기술들이 적용되고 있거든요.🎵💛👍

.
.
.

이 음반에는 NFC 카드 한 장만 들어 있습니다. 근거리 무선 통신(Near Field Communication) 기술을 적용해 스마트폰에 갖다 대면 수록곡과 사진, 영상 콘텐츠까지 전부 감상할 수 있어요. CD와 케이스, 대량의 포장재를 만들 필요가 없다는 점에서 자원 절약 효과가 있지요. 음악의 즐거움을 누리면서 환경 부담을 줄이는 디지털 앨범 사례예요.📱

열쇠고리(키링) 형태로 제작된 음반입니다. 키링 안에 NFC 카드가 숨어 있어 스마트폰 태그로 음악을 들을 수 있어요. CD와 케이스, 사진이 인쇄된 종이 등을 대체할 뿐만 아니라 음반을 휴대하기 쉬운 소품으로 간직할 수 있어 유용하죠.🎒

앨범 제작에 국제산림관리협의회(FSC)이 인증한 용지와 자연분해가 쉬운 콩기름 잉크를 사용한 음반입니다. 이와 함께 휘발성 유기화합물을 배출하지 않는 UV 코팅으로 마감해 대기질도 생각했다고 해요. 음반의 겉모습을 새롭게 모색한 것과 동시에 제작 전 과정에서 환경 영향을 고려한 점이 인상적입니다.🌱

음반 제작에 재활용 소재를 적극 활용한 대표적인 예입니다. 콜드플레이는 이 음반에 세계 최초로 재활용 PET로 만든 LP를 더해 다시금 선보였어요. LP 한 장을 만드는 데 플라스틱 병 9개가 재활용됐다고 하네요. 버려진 자원을 다시 쓴 음반으로 큰 호응을 받은 이후 앞으로의 모든 앨범을 동일한 방식으로 만들겠다고 언급하기도 했죠.🎤

지류 투입을 최소화한 디지털 기반 음반이에요. 패키지 속 QR 코드를 스마트폰으로 스캔해 사진과 영상 콘텐츠를 감상할 수 있어요. 앨범 속지와 포토 북 등 종이 사용을 크게 줄인 것이죠. 음반 제작 과정에 쓰이는 종이와 잉크, 물 등 소비량을 줄이고, 잠재적인 폐기물도 최소화했다죠.🎶

S-OIL은 사회적 기업 공모지원 사업을 통해 에너지ᆞ환경 분야 사회적 기업을 위한 기부금 1억 5천만 원을 전달했어요. 이 기부금은 올해 새로 선정된 사회적 기업의 사업화 자금과 팝업스토어, 성과 공유회 지원 등에 쓰이고요.🌱 S-OIL은 ESG 경영을 통해 2022년부터 지금까지 총 20개의 에너지ᆞ환경 분야 사회적 기업을 지원하면서 사회적 가치를 키우는 데 힘을 보내고 있어요.✨

▷ S-OIL, 에너지·환경 분야 사회적 기업에 1억 5천만 원 전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