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RIL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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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22 |
취준생에서 에쏘일 일원으로 갓벽한 엔딩! 신입사원 이야기

서로 다른 환경에서 꿈을 키워온 이들이 이제 S-OIL 한 가족이 되어 하나의 목표를 향해 나아갑니다. 짧지만 진심 어린 이야기에서 S-OIL 일원으로서 자부심과 함께 새 여정에 대한 포부가 묻어납니다. 담백한 소회로 전하는 사회 초년생의 마음을 함께 들여다볼까요?😍

Q.

안녕하세요!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A. 안녕하세요. 에쓰-오일 Polymer & Intermediate 운영팀에서 일하고 있는 박기현, PP영업팀에 소속된 김태훈, 김어진 매니저라고 합니다.

S-OIL에 지원한 이유가 무엇인가요?

김어진 | 주변 선배들께 여쭤봤을 때 S-OIL이 업계 최고의 대우를 해준다고 말씀해 주셔서 지원하게 됐습니다.💯

김태훈 | 취업을 준비하면서 두 개의 큰 목표가 있었는데요. 첫 번째는 안주하지 않는 회사에 입사하고 싶었고, 두 번째는 연봉이 높은 회사였습니다. 에쓰오일은 기존 정유 산업에 안주하지 않고 석유화학 산업으로도 지평을 넓혀 가고 있다는 점*에서 일치했고, 연봉이나 처우 또한 훌륭했기에 선택할 수 있는 목표가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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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준생에서 에쏘일 일원으로 갓벽한 엔딩! 신입사원 이야기
Polymer & Intermediate 운영팀 박기현 매니저

기억에 남는 면접 질문이 있다면요.

박기현 | 1차 면접에서 마지막 질문으로 ‘가장 최근에 읽은 책’을 여쭤보셨는데요. 마지막으로 읽은 책이 무협지였던 터라 이걸 사실대로 말씀드려야 할지 고민하다 결국 그대로 말씀드렸던 기억이 있습니다.😄

김어진 | ‘학교를 많이 옮겨 다녀 학창 시절 친구가 많이 없겠네요?’라는 질문이 기억에 남습니다. 열심히 대처하기 위해서 대학생 때 친구들을 많이 만들어서 잘 지냈다고 답변했죠. 이제 와 그 의미를 생각해 보니 영업 직무에 요구되는 자질을 살펴보시려 했던 것 같네요.😎

취준생에서 에쏘일 일원으로 갓벽한 엔딩! 신입사원 이야기
PP영업팀 김태훈 매니저

최종 합격 발표 순간이 궁금해요.

김태훈 | 합격 통보를 받고선 기쁨을 이기지 못하고 맨몸으로 소리 질렀던 순간이 강렬히 기억에 남습니다. 당시 대학원 동기들과 사우나에 있었거든요.🤭

박기현 | 친구와 샤부샤부를 먹다 인사팀의 합격 전화를 받았습니다. 친구가 제 반응을 실시간으로 영상에 담아 주어서 합격의 순간이 생생하게 기록되어 있답니다.🎞️

입사 후 주변 반응이 어땠나요?

박기현 | “와~ 역시!” 이런 반응이 제일 많았던 것 같아요. 제가 칼 졸업, 칼 취업을 했어요. 동기 중에서 거의 유일하게 바로 취업에 성공했거든요. 그래서 ‘부럽다’는 반응이 많았습니다.♥

김태훈 | 주변에 크게 자랑은 안 했던 것 같아요. 사실 요즘 취업이 어려운 시기잖아요. 옆에서 취업을 준비하고 있는 친구들도 많았고요. 그래서 합격했다는 사실에 감사한 마음은 컸지만, 덤덤하게 가족들에게만 이야기했고 축하한다는 인사 정도만 들었습니다.🙏

취준생에서 에쏘일 일원으로 갓벽한 엔딩! 신입사원 이야기
PP영업팀 김어진 매니저

근무하게 된 마곡 TS&D센터의 장점이 무엇인가요?

김어진 | 저는 근무 환경을 중요하게 생각하기 때문에 쾌적한 환경이 가장 마음에 듭니다. S-OIL TS&D센터는 새로 지어졌기 때문에 조명이나 인테리어가 좋거든요. 또 많은 동기가 같은 층에서 근무해서 의지도 되고요.☝️

김태훈 | 직원들의 복지를 위해 사내 식당 밥을 굉장히 맛있게 해주십니다. 사진만 봐도 맛있어 보이지 않나요?🥗

1년 후의 나에게 한마디 한다면요.

김태훈 | 태훈아, 1년 뒤에도 뛰면서 출근하고 있는 건 아닐지 걱정된다. 동기들은 일찌감치 출근하는데 혼자 정각 가까운 시간에 오니까 말이야 일찍 출근하는 너의 모습을 기대하고 있을게. 파이팅! 🤭😄

박기현 | 회사 생활 잘해 나가면서 같이 일하고 싶은 사람이 되어있길 바라. 앞으로도 회사 생활 파이팅하고 잘 지내.🙏♥️

김어진 | 어진아, 잘 지내고 있니? 전국으로 영업 다니려면 운전도 잘 해야 하는데 그때쯤이면 선배님도 태워드릴 수 있는 운전 실력이길 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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