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RIL 2025

월별 카테고리
2025.04.07 |

에쏘일 보석함

수준 높은 공연을 무료로 즐기는 보석 같은 시간! S-OIL 문화예술&나눔 캠페인으로 지역사회가 즐거워져요.

첼로 선율과 공감 깊은 대화가 두드리는 마음속 울림

S-OIL 본사가 위치한 서울 마포구 일대 주민들에게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은 으레 한 주의 중반을 가르는 단순한 평일이 아닙니다. 뜻밖의 설렘으로 마음이 들뜨는 날, S-OIL 문화예술&나눔 켐페인의 무료 공연이 펼쳐지는 날입니다.

S-OIL은 ESG경영 실천의 하나로 2011년부터 문화예술가들에게 본사 대강당 무대를 개방하고, 관객에게는 무료 티켓을 배부해 문화예술 향유의 기회를 제공해 오고 있는데요. 창의적인 ESG 실현으로 공연 콘텐츠의 감동을 함께 누리면서 지역사회의 가치도 높이는 활동이에요.😊

첼로 선율과 공감 깊은 대화가 두드리는 마음속 울림

감미로운 선율에 담긴 감정 하나, 첼리스트 ‘문태국’

S-OIL STORY가 주목한 보석은 첼리스트 문태국입니다. 음악가 집안에서 태어나 네 살에 처음 첼로를 잡은 그는 이후 세계적인 콩쿠르에서 연이어 두각을 나타내며 자신의 이름을 각인시켰습니다.

이미 저명한 연주자임에도 불구하고 끊임없는 연습과 탐구로 음악을 자신만의 색으로 완성해 가면서 팬층은 자연히 두터워졌고요. 그의 연주는 깊이 있는 해석과 서정적인 음색이 돋보이며, 무대 위에서 더욱 빛을 발합니다.

탁월한 기량과 예술성을 겸비한 첼리스트 문태국이 만들어가는 선율의 울림을, S-OIL STORY와 함께 깊이 들여다보세요.🎻✨

첼로 선율과 공감 깊은 대화가 두드리는 마음속 울림

문태국이 선보이는 바흐의 첼로 무반주 모음곡

문태국 첼리스트는 문화예술&나눔 공연에서 바흐의 무반주 첼로 모음곡 중 1번과 5번 곡을 선보였습니다. 이 작품은 첼리스트들에게 있어 단연 최고로 손꼽히는 명작이자, ‘바이블’이라 불릴 만큼 깊이 있는 예술성을 지닌 곡이죠.

그의 연주가 시작되자, 첼로의 선율이 공간을 가득 채우며 관객을 몰입하게 만들었습니다. 문태국 첼리스트의 섬세한 해석과 유려한 몸짓 속에서 바흐의 음악이 새로운 색채로 되살아났죠. 첼로만이 표현할 수 있는 깊은 울림이 듣는 이들의 귀를 흠뻑 적셨어요.

첼로 선율과 공감 깊은 대화가 두드리는 마음속 울림

공연의 백미는 중앙일보 문화부의 김호정 기자가 이끄는 토크 콘서트 기획이었습니다. 문태국 첼리스트와 캐주얼한 대담을 진행해 공연 내실을 200% 끌어올렸죠. 김 기자는 클래식 음악 담당으로, 서울대 음대에서 피아노와 언론정보학을 복수전공하고 뒤이어 인문대 공연예술학 석사학위를 받은 전문가입니다. 문태국 첼리스트의 오랜 팬이기도 해 더욱 의미 있는 시간이 되었죠.

김호정 기자가 짚은 문태국 첼리스트의 연주는 깊은 몰입감에서 차별성이 있었습니다. 이에 공감한 관객들도 두 사람의 이야기에 더욱 집중하게 되었죠. 솔직하고 담백한 매력으로 채워진 토크 프로그램 덕분에 문태국 첼리스트를 향한 새로운 팬들이 탄생하는 순간이었습니다.

첼로 선율과 공감 깊은 대화가 두드리는 마음속 울림

받은 마음을 다시 나누는 손길

S-OIL은 매달 문화예술&나눔 캠페인 일환의 공연을 개최해 지역 주민들이 다양한 문화예술을 가까이에서 접할 수 있도록 힘쓰고 있습니다. 공연을 관람한 분들은 현장에 비치된 모금함에 자발적으로 온정을 표하실 수 있는데요. 한 해 동안 조성된 기부금은 지역사회 저소득가정의 영유아 발달 지원에 쓰이니, S-OIL이 키운 긍정의 가치가 더 귀한 가치로 확산되는 셈이죠.

예술이 주는 감동과 나눔의 기쁨을 함께 가꾸는 자리, S-OIL 문화예술&나눔 캠페인 공연 현장에서 만나요!✨

첼로 선율과 공감 깊은 대화가 두드리는 마음속 울림

아트로버 홈페이지 안내 | art-rover.com/soil.ph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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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IL 편집위원을 비롯해 전 사업장 임직원과 가족, 그리고 고객 여러분을 포함한 우리 모두가 편집실의 주인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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