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BRUARY 2025

월별 카테고리
2025.03.07 |

경제적으로 어려운 저소득층 환자에게 1인 최대 5백만원 치료비 지원 예정

S-OIL, 급여우수리 모금으로 저소득층 치료비 지원

S-OIL(대표: 안와르 알 히즈아지)은 임직원의 급여우수리를 모아 저소득층 환자 병원 치료비를 지원하기로 하고, 6일 서울시 성동구 소재 한양대학교병원에서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 이 기부금은 S-OIL 임직원 1천700여명이 매월 급여에서 1만원 미만의 우수리를 모아 조성한 기금이다.

S-OIL은 2008년부터 17년간 임직원 급여우수리 후원금을 통해 담도폐쇄증 어린이 210명의 환아 가정에 약 22억원의 치료비를 지원해왔다. 2025년부터 S-OIL은 복지 사각지대 저소득층의 질병 문제 해결을 위해 치료비 후원 대상자를 확대하기로 하고, 대한의료사회복지사협회를 통해 지원이 필요한 전국 저소득 가정의 환자를 신청 접수 뒤 선정해 1인당 최대 500만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3월에 한양대학교병원과 미추홀병원에 치료비를 지원하고 매월 급여우수리 후원에 참여하는 S-OIL 임직원이 병원에 직접 방문해 치료비를 전달할 예정이다.

S-OIL 관계자는 “에쓰-오일은 17년째 임직원들의 급여우수리 나눔 참여로 희귀 질환 어린이의 치료비를 지원해왔다”“S-OIL은 앞으로도 나눔을 실천하면서 경제적으로 어려운 이웃들이 치료를 포기하지 않고 받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Press] 이야기의 다른 글
[S-OIL 뉴스] 이야기 공유하기

에디터

편집실
S-OIL 편집위원을 비롯해 전 사업장 임직원과 가족, 그리고 고객 여러분을 포함한 우리 모두가 편집실의 주인공이다.
NEWSLETTER

365일, S-OIL이 친근한
이야기를 전해드릴게요!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