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렌드 보고서

S-OIL STORY 인스타그램의 새로운 페르소나 ‘신입사원 쏘지성’이 새로운 세대 사이에 핫한 아이템을 골라 소개해 드려요.

안녕하세요! S-OIL STORY 채널의 지성 가득한 ‘신입사원 쏘지성’입니다. 저는 올해 목표 중 하나로 ‘꾸준하게 독서하기’를 꼽았는데요. 때마침 제 맘에 훅 들어온 알찬 공간과 더불어 목표에 한 발 가까워졌답니다. 함께 가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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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IL 본사 5층에 있는 라이브러리·아이디어 라운지(LibraryᆞIdea Lounge)! 이곳은 기존 창의소통라운지를 새롭게 변신시킨 곳인데요. S-OIL 임직원이 자기 계발의 가치지향을 마음껏 충족할 수 있게 만들어진 공간이라죠.

1만여 권 장서로 에쏘일 직원들 가까이의 유연한 지식 저장고 역할을 하기도 해요. 조명과 책장, 소파로 구분된 안정적인 분위기 속에 독서 의욕이 샘솟고, 특히 개인 공간과 공용 공간이 조화롭게 구성된 점이 돋보여요. 덕분에 독서의 순간이 편안한 휴식으로 이어지면서 의외의 생각들이 자연스럽게 떠올라요.

책이 가득한 공간에서 제대로 활용하기 좋은 소품들이 요즘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어요.  독서를 보다 편히 즐기면서 지적인 멋과 여유도 놓치지 않는 독서템을 소개해 드릴게요!

짜잔~ 지돈지산(지성이 돈으로 지성이가 산) 독서템이에요. 같은 소품이라도 각자 취향에 맞게 커스터마이징 하거나 맘에 드는 디자인을 고를 수 있어서 더 좋아요. 저는 초록초록~ S-OIL을 닮은 독서템을 골라봤답니다.

먼저 소개할 소품은 뽀모도로 시계예요. 파스타 메뉴인가요…? 왠지 익숙한 단어죠? 1980년대 후반에 제안된 시간 활용 기법인 ‘포모도로’에서 따온 말인데요. 집중 시간과 휴식 시간을 명확히 나눠 반복적으로 알려주는 방식의 시계예요. 일정한 사이클로 알람을 설정해 자신이 정한 시간 동안 맘 편히 집중할 수 있어요.

그다음 독서템은 바로 북커버예요. 책이 상하지 않게 보호해 주고, 읽고 있는 책 제목을 주위에 노출하고 싶지 않을 때 사용하기 좋아요. 독특한 패턴의 패브릭 커버부터 개인 취향에 맞춘 디자인까지 폭넓게 선택할 수 있답니다.

아날로그 감성 넘치는 책갈피는 특히나 요즘 사랑받는 독서 관련 소품인데요. 흔한 종이 코팅 책갈피에서 벗어나 하늘하늘한 천 소재의 책갈피를 써보세요. 무엇보다 눈이 편안하고 모서리가 날카롭지 않아 손 베일 염려도 없답니다.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이라 독서의 즐거움을 손쉽게 배가할 수 있을 거예요.

텍스트힙을 빛낼 또 다른 아이템은 북클립과 독서링이에요. 양손을 자유롭게 쓰기 힘든 상황에도 책을 읽기 편하도록 도와주는 소품이에요. 잠깐의 이동 중에도 독서를 놓치고 싶지 않다면 독서링을, 책을 펼쳐두고 필사를 하고 싶다면 북클립을 사용해 보길 추천해요.

남은 건 목표대로 책을 꾸준히 읽는 것! 자원의 가치 혁신을 지속적으로 고민하는 에쏘일의 일원으로서 저 쏘지성도 새 독서템과 함께 책 속에 무한히 살아 있는 지적 자산을 쫙쫙~ 흡수할 거예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