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BRUARY 2025

월별 카테고리
2025.02.17 |

에쏘일 타임슬립

S-OIL의 그때 그 시간을 거슬러 탐색합니다. S-OIL이 남긴 성장 기록에서 미래 성공의 열쇠를 찾으세요.

석유화학의 쌀, 하면 에쏘일! 친환경 쌀도 에쏘일?!

S-OIL 샤힌 프로젝트가 2026년 완공 목표로 진행률 55%를 넘어 순항하고 있죠. 프로젝트 완수와 함께 에쏘일은 ‘석유화학의 쌀’로 불리는 에틸렌의 생산능력을 단일공장으로 세계 최대 수준인 연간 180만톤으로 확~ 끌어올릴 예정이에요.💯

쌀, 하면 할 말이 또 있다죠!👉

석유화학의 쌀, 하면 에쏘일! 친환경 쌀도 에쏘일?!

통계청의 최근 발표(2024 양곡소비량조사)에 따르면 1인당 연간 쌀🍚 소비량이 10년 전 65.1kg에 비해 9.3kg 감소했다는데요. 이쯤 돼서 떠오르는 에쏘일 타임슬립 이야기!☝️

정확히 20년 전인 2005년은 에쏘일이 온산지역 농민돕기 일환으로 실천한 벼 수매와 친환경 쌀 경작 지원의 결실을 제대로 맛본 해였어요.🥄

일찍이 2001년 울산 울주군과 협약을 맺어 온산지역 농민돕기 추곡수매에 착수한 뒤 이듬해 친환경 오리농법 경작에 지원을 확대했죠.🪿

석유화학의 쌀, 하면 에쏘일! 친환경 쌀도 에쏘일?!

온산지역의 친환경 오리농법 경작면적은 하나의 농가가 참여해 1천500평으로 출발했어요. 그리고 4년여 뒤, 에쏘일의 캠페인을 앞세워 가가호호 적극 지원하고 설득한 끝에 2005년에 35가구 5만4천평으로 확대됐지요.📈

특히 에쏘일이 친환경 쌀을 높은 가치로 매입하면서 온산 농가들은 2005년 생산한 벼 중 45%를 최고가격으로 팔게 됐어요. 당시 농민들은 쌀 수입개방과 정부 수매제 변동으로 어려움 겪었는데 에쏘일과 더불어 한시름 덜 수 있었죠.🤩

세월이 흘러 이제 지역농가의 친환경 쌀 농사는 우렁이농법으로 진화했어요. 뚝심 있게 이어온 지역 상생의 노력을 넘어 S-OIL은 ESG경영으로 더 나은 삶을 돕는 지역사회 가치 향상에 변함없이 힘을 보탤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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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IL 편집위원을 비롯해 전 사업장 임직원과 가족, 그리고 고객 여러분을 포함한 우리 모두가 편집실의 주인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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