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추석 맞아 사랑의 쌀 10kg 3천276포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
◾ S-OIL울산복지재단 통해 지역사회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 지속

S-OIL울산복지재단은 23일(금) 울산시청에서 추석맞이 사랑의 쌀 1억원 상당을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 전달식에는 김보찬 S-OIL 울산Complex Head와 김두겸 울산광역시장, 전영도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및 관계자가 참석했다.

S-OIL울산복지재단은 올해도 추석을 맞아 사랑의 쌀 10kg 3천276포(1억원 상당)를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했다. 이번에 전달된 쌀은 S-OIL울산복지재단이 공장 인근 지역 농가에서 친환경 농법으로 생산된 쌀을 구매해 기부하는 것이다. S-OIL울산복지재단은 2007년 설립 이후 지역 농가에서 재배된 친환경 쌀을 구매해 해마다 어려운 이웃에게 지원하면서 지역농가 소득 증대에도 기여하고 있다.

S-OIL 김보찬 울산Complex Head는 “추석맞이 사랑의 쌀을 통해 울산지역의 어려운 이웃이 추석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S-OIL은 ‘나눔’의 핵심가치를 바탕으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상생의 기업이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S-OIL울산복지재단은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한 기부뿐 아니라 대한적십자사 울산지사, 울산사회복지협의회 등 지역의 사회복지기관들에도 직접 성금을 전달해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