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VEMBER 2024

월별 카테고리
2024.06.03 |

소방관 부부 40쌍 초청해 2박 3일간 제주서 ‘휴(休)’ 캠프 진행

어디든 떠나기에 최고로 좋은 5월에 S-OIL이 소방관 부부 40쌍을 제주로 초대했습니다. 5월 22~24일 열린 S-OIL 소방관 부부 휴(休) 캠프입니다. 이 캠프는 S-OIL 소방영웅지킴이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2012년부터 10년 동안 지속한 행사입니다. 그 사이 캠프를 거쳐 모처럼의 휴식을 경험한 소방관 부부가 570쌍에 이릅니다.

S-OIL 초청으로 제주에서 힐링한 소방관 부부의 메시지

캠프가 진행된 제주는 부부애를 돈독히 하고 스트레스를 해소할 최적의 장소입니다. 이곳에 모인 소방관 부부 총 80명은 힐링 테마에 꼭 맞는 일정을 보냈습니다. 곶자왈을 둘러싼 에코랜드와 한라산 자락의 휴애리 자연생활공원은 천혜 자연을 만끽할 수 있는 맞춤 코스였습니다. 뒤이어 캠프 참가자들은 오설록 티 뮤지엄과 아르떼 뮤지엄, 천연염색 공방 등으로 문화 체험의 즐거움을 누리고, 송악산과 바다가 만나는 올레길에서 제주의 매력을 발견했습니다. 섬을 떠나는 날엔 동문재래시장에 들러 제주 생활의 오랜 정취를 맛보며 아쉬운 여정을 마무리했습니다.

S-OIL은 소방영웅지킴이 캠페인을 통해 이웃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헌신하는 소방관들의 노고를 되새깁니다. 앞으로도 S-OIL은 뜻깊고 내실 있는 프로그램으로 소방관 사기 진작과 소방관 가족의 유대 증진에 보탬이 되기 위해 노력할 것입니다.

📢 소방영웅들이 보내온 메시지

2박 3일 동안 하나하나 작은 것까지 잘 챙겨주셔서 부부가 같이 힐링하고 돌아갑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고생하셨습니다.
최경천(경기하남소방서 소방사)

휴(休) 캠프란 이름에 걸맞게 정말 잘~ 쉬었다 갑니다. 감사합니다.
박세영(광주소방학교 소방장)

힐링하고 복귀합니다. 시작부터 끝까지 챙겨주셔서 부부가 함께 정말 편안하게 지냈습니다. 감사합니다.
주균창(부산기장소방서 소방위)

뱃속에 있는 아기와 함께한 첫 여행이었습니다. 아기도 만족했나 봅니다. 모든 순간들을 무탈하고 기분 좋게 보냈습니다. 자리를 빛내주신 스태프분께 감사의 말씀 올립니다. 꿈 같은 시간이었습니다!
홍조화(경기화성소방서 소방사)ᆞ이경령 부부

행사를 준비하고 진행하느라 고생하신 스태프께 감사드립니다. 행복하시고 모두 건강하시길~~
정민규(전남해남소방서 소방위)

올해 저희 부부가 결혼 30주년을 맞았는데 소중하고 잊지 못할 추억과 힐링 선물을 주셔서 정말로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하나하나 세심하고 친절하게 응대해 주시고 안내해 주신 모든 관계자분에게 다시 한 번 고개 숙여 감사드립니다. 이 여행을 평생 잊지 않고 가슴 속 깊이 좋은 추억으로 간직하겠습니다. 모든 분들, 수고하셨습니다. 항상 건강하십시오.
방공권(경남남해소방서 소방위)

덕분에 결혼 10주년 여행 잘 다녀왔습니다.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김영진(중앙소방청 소방령)

정말로 즐거웠던 부부 캠프입니다. 아내는 발목이 아파 걷는 게 힘들었다면서도 ‘그럼에도 불구하고 정말 좋았다’ 합니다. 두루 찍어주신 사진으로 SNS의 프사(프로필사진)를 도배하고 있네요. 좋은 시간 갖게 해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리며,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권부영(경북포항북부소방서 소방위)

저와 아내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세심하게 신경 써주신 덕분에 행복하고 편안한 여행이 되었습니다:)
백철성(대전특수대응단 소방장)

3일간 크나큰 환대에 많이 놀랐습니다.😃 행사 준비로 고생하신 모든 분께 감사드리며, 다들 행복과 건강 지키시길 바랍니다~~~
주세정(경남거제소방서 소방위)

잘 익은 옥수수알처럼 꽉 찬 일정으로 하루하루가 설렜던 정말 좋은 여행이었습니다. 그 출발과 마무리까지 세심한 배려와 준비로 대접해주시고 준비해주신 에쓰오일과 기타 직원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휴 캠프 참가하신 우리 모두의 웃음을 닮은 아름다운 제주의 2박 3일을 영원히 기억하겠습니다.
최석봉(경기북부본부 소방교)

도와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립니다. 최선과 진심을 다해 유쾌하게 신경 써주시는 모습이 기억에 남을 것 같습니다. 대접 받는 기분이 들었습니다. 함께하신 모든 분 건강히 지내시고 복 많이 받으시길 기원합니다.
이시행(서울양천소방서 소방경)

즐겁고 편하게 잘 쉬면서 힐링하고 갑니다. 저희 부부에게 못 잊을 추억 만들어 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오창훈(서울본부 소방위)

부부 서로 간에 잊고 지냈던 소중함을 느낀 시간이었습니다. 이런 자리를 만들어 주신 S-OIL과 소방청, 그리고 한국사회복지협의회에 정말로 감사드립니다! 신경 써주신 스태프분들! 순간순간의 배려 덕분에 편안한 여행이 됐습니다. 함께한 39쌍의 소방가족과도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되돌아가는 차 안에서 생각하니 한정된 시간 속에 다른 소방가족과 더 어울리지 못해 아쉬웠습니다! 그치만 소중한 시간을 함께했다는 사실에 마음이 따뜻하네요! 현장에서도 늘 안전하시길 바랍니다!
이은영(세종본부 소방장)ᆞ유석영 부부

아이들 키운다고 부부 둘만의 시간을 같이 보낸 게 언제인지 가물가물했습니다. 이번 캠프로 인해 부부 사이가 돈독해졌습니다. 평생 기억에 간직할 추억 선물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늘 응원하겠습니다.♥️
박종순(대구본부 소방위)


글 · 최칠성 사우 (총무팀)

[Press] 이야기의 다른 글
[S-OIL 뉴스] 이야기 공유하기

에디터

편집실
S-OIL 편집위원을 비롯해 전 사업장 임직원과 가족, 그리고 고객 여러분을 포함한 우리 모두가 편집실의 주인공이다.
NEWSLETTER

365일, S-OIL이 친근한
이야기를 전해드릴게요!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