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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1.09 |

SHE’s S-OIL!

S-OIL STORY의 편집위원이 수집한 사내 활동을 알립니다. 안전, 보건, 환경, 품질 등 소식을 사우들의 목소리로 공유합니다.

겨울 기온이 완연해지면서 보건 안전에 주의를 기울일 시점입니다. 무엇보다 코로나19와 함께 ‘독감’으로 일컬어지는 인플루엔자의 ‘트윈데믹’ 습격이 예고된 상태입니다. 닮은 듯 다른 질병에 지혜롭게 대처하는 방법을 정리합니다.

지독하고 혹독한 바이러스, 인플루엔자

인플루엔자가 일찌감치 일상에 침투했습니다. 지난 2년 동안 유행하지 않았던 인플루엔자는 그 사이 자연면역 감소로 확산 우려가 높은 상황입니다. 이에 대해 질병관리청은 올 9월 16일 유행주의보를 발령하고 질병 확산 대비를 권하고 있습니다.

인플루엔자의 감염 경로는 주로 기침, 재채기 등을 통한 사람 간 전파입니다. 평균 2일(1~4일) 잠복기를 거쳐 체온 38도 이상의 갑작스러운 고열 증상으로 표출됩니다. 두통, 근육통, 피로감, 쇠약감, 식욕부진 등 전신 증상도 인플루엔자 감염에 의한 것으로 의심해볼 수 있습니다. 이 가운데 기침, 인후통 등 호흡기 질환 증상이 코로나19 증세와 유사합니다. 코로나19 7차 대유행의 기로에 선 시점에서 각별히 경계해야 합니다.

겨울철 바이러스 습격에 대처하는 법

인플루엔자 예방 수단은 백신 주사입니다. 아울러 평소 개인위생 상태를 철저히 관리합니다. 올바른 방법으로 손씻기를 습관화하고, 씻지 않은 손으로 눈ᆞ코ᆞ입을 만지지 않습니다. 사람 간 전파로 확산되는 만큼 기침 예절을 지키는 것도 중요합니다.

겨울철 바이러스 습격에 대처하는 법

인플루엔자? 감기? 혹시 코로나19?

인플루엔자는 감기와 다른 질병입니다. 더불어 그 증상은 코로나19와 비슷합니다. 여기에 환절기까지 겹쳐 일부 증세만으로는 계절성 알러지와 구분하기 어렵습니다. 원인이 되는 질병을 파악하기 쉽지 않은 만큼 위생 수칙을 지키는 가운데 평소 신체 변화와 증상을 면밀히 살핍니다.


참고 · 질병관리청 www.kdca.go.kr
          의과학연구정보센터 www.medric.or.kr
          미국질병관리센터 www.cdc.gov
          S-OIL 보건 캠페인 자료ᆞ202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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