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IL ♡ 범준이엔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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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인터뷰
S-OIL과 나란히 미래 항해에 나선 기업을 살펴봅니다. S-OIL과 관련 있는 다양한 사업 분야의 기업과 함께 내일의 성장을 이야기합니다.
범준이엔씨㈜는 ‘환경을 생각하는 건설재료 화학기업’으로서 건설산업 전반에 걸쳐 친환경 케어 개념의 기술 제공을 목표합니다. 정유ᆞ석유화학 산업 부산물인 유황을 비롯해 철강, 자동차 산업 등의 부산물인 다이사이클로펜타다이엔(DCPD), 고로ᆞ제강 슬래그, 폐타이어 등을 고부가가치의 건설 재료화해 자원 활용도와 에너지 효율을 높입니다. 탄소배출 저감을 통한 기후변화 대응과 환경 보호에 긍정적으로 기여하면서 지역 공동체를 비롯한 지구 전체의 환경을 개선할 수 있는 제품 생산을 지향합니다.
S-OIL 유황이 고부가가치 건설 재료로… 자원 재활용과 탄소 저감 혁신성 실현
S-OIL은 정유 부산물인 유황과 범준이엔씨㈜의 기술력에 기반한 확고한 성공 가능성에 따라 2020년 투자를 실행했습니다. 범준이엔씨㈜는 고성능 아스팔트 및 콘크리트 개질제 생산에 관한 핵심기술로 자원 재활용과 탄소 저감 분야의 혁신성을 이뤄 특허청이 인증하는 세종대왕상을 수상했습니다.
세계 최초로 유황을 이용해 상온에서 분말 형태로 콘크리트에 배합 가능하도록 개발한 수경성 개질 유황(HMS, Hydraulic Modified Sulfur)은 다양한 측면에서 비교우위를 점하고 있습니다. 고온 조건 등 특정 환경에만 적용되던 기존 제품의 한계를 극복하고 생산성과 현장 작업성, 환경성, 가격경쟁력 등에서 탁월한 경쟁력을 발휘합니다. 비료나 살충제 제조에 주로 활용되던 유황은 범준이엔씨㈜의 기술에 힘입어 고성능 아스팔트ᆞ콘크리트 제조용 소재로 그 활용성이 강화됐습니다. 이에 따라 유황의 부가가치를 새롭게 높여 또다른 차원에서 시장 확대 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범준이엔씨㈜가 개발한 수경성 개질 유황은 시멘트와 아스팔트 콘크리트로서 차별화한 제품력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강도와 탄성률은 물론 미세균열 억제, 풍화현상 속도 지연, 탄산화 심화 개선 등으로 고기능성 콘크리트 활용 분야를 주도합니다. 나아가 새 응용분야로 떠오르는 플라스틱 소재 관련해 S-OIL은 범준이엔씨㈜와 기술 역량을 집중해 탄소저감을 목표로 더 많은 개발 잠재력을 이끌어낼 것으로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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