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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2.20 |
S-OIL과 함께 호랑이 기운 솟는 새해

검은 호랑이의 매서운 기세를 타고 S-OIL이 다시 도약합니다. 그 의지와 바람을 담은 연말연시 장식이 S-OIL 본사 사옥에 설치됐습니다. 2022년 임인년(壬寅年)을 앞두고 공개된 사옥 모습입니다.

S-OIL과 함께 호랑이 기운 솟는 새해

그동안 S-OIL은 서울 중심인 마포구의 랜드마크로서 본사 사옥에 글판을 운영해 시민들과 문화적인 소통을 지속해왔습니다. 이해인ㆍ목필균ㆍ조병화 등 시인의 작품 한 구절과 계절감 살아있는 이미지로 따뜻한 위로의 메시지를 공유하고 있습니다. 연말연시 사옥 장식 역시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에게 활기와 여유를 선사하면서 새해 희망의 정서로 공감을 나누기 위한 것입니다.

S-OIL과 함께 호랑이 기운 솟는 새해

S-OIL 사옥 장식의 백미는 호랑이입니다. ‘검은 호랑이’의 해를 모티프 삼아 조선시대 민화(民畵) 속 호랑이를 재현했습니다. 우리 민족은 신화를 통해 호랑이에 대한 경외심을 표하며 고분 미술이나 회화 등 문화유산 속에 그 자취를 남겨왔습니다. 특히 야무지고도 친근하게 묘사된 호랑이 모습은 우리 고유의 낙천적 정서를 그대로 반영합니다. S-OIL이 사옥을 통해 선보인 호랑이도 해학적인 인상입니다. 온기 가득한 노란빛 조명과 호랑이를 조화롭게 표현해 지난 한 해 침울했던 시민들에게 위로를 건넵니다. 나아가 새해 용맹한 기상으로 분연히 일어서자고 힘을 불어넣습니다.

S-OIL과 함께 호랑이 기운 솟는 새해

S-OIL은 2022년에도 비전2030을 향해 질주합니다. 최고의 경쟁력과 창의성을 갖춘 친환경 에너지 화학 기업으로서 환경을 지키고 사회에 기여하며 투명하고 건전한 지배구조를 유지해 끊임없이 새 가치를 제공하는 S-OIL이 되겠습니다. S-OIL이 눈부시게 밝힌 긍정의 메시지와 함께 새해에는 코로나19를 물리치고 모두가 빠른 회복의 길로 들어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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