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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20 |

SHE’s S-OIL!

S-OIL STORY의 편집위원이 수집한 사내 활동을 알립니다. 안전, 보건, 환경, 품질 등 소식을 사우들의 목소리로 공유합니다.

S-OIL이 창사 이래 최초로 무재해 800만 안전 인시 기록을 돌파했습니다. 결코 가볍지 않은 이 숫자는 후세인 알 카타니 CEO의 안전에 대한 확고한 의지와 울산공장을 든든히 떠받치는 안전관리 체계, 그리고 임직원과 협력업체 소속원 전체의 집념으로 빚어낸 결과입니다.

들여다보면 울산공장 내 구석구석이 작은 결실들로 채워져 있습니다. 조용히 목표를 넘어선 배차실 무사고 3천일 돌파 기록도 그중 하나입니다. 2013년 4월 이후 2017년에 1천500일을 딛고 이듬해 11월 2천일을 넘어 울산공장 무재해 800만 안전 인시 돌파와 나란히 세운 무사고 기록입니다.

최초 기록, 최고 달성 그리고 최상의 보람

S-OIL 울산공장은 다수의 통근버스 노선을 운행합니다. 그중 배차실에서 운행 중인 차량은 하루평균 약 450㎞ 이상 길 위를 달립니다. 아울러 배차실은 사회봉사단이나 외부기관 활동, 의전행사 등 관련 운행도 돕습니다. 공장 안을 오가는 각종 이동식 중장비 운행 지원까지 수행하니 하루가 빠듯합니다.

흔들림 없는 안전은 그 가치가 실현되기까지 늘 빈틈없는 노력을 요구합니다. 분기별 안전교육을 비롯해 운행 상태 수시점검, 철저한 정비 등 각고의 노력이 지금껏 운행 무사고를 가능하게 했습니다.

오늘도 통근버스는 365일 꺼지지 않는 공장에 직원들을 안전하게 실어 모십니다. 마치 우리 몸 일부분인 발처럼 그 존재가 당연하게 느껴질 만합니다. 이런 평온을 유지하기까지 매일같이 숨은 노력을 기울이는 동료들 덕분에 S-OIL 무재해 800만 안전 인시의 위업도 현실이 됐습니다. 배차실의 무사고 3천일 돌파가 또다른 보람으로 다가오는 이유입니다.

최초 기록, 최고 달성 그리고 최상의 보람

글 · 심규억 사우 (총무보안팀리더)
사진 · 박석수 사우 (총무보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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