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ULY 2021

월별 카테고리
2021.07.07 |

프런티어 인터뷰

S-OIL 이름으로 인연 맺고 있는 귀중한 사람들을 소개합니다. 일과 삶, 기술 등 이야기로 값진 성취와 헌신을 들려줍니다.

이웃 곁에 가까이, 더 가까이

이수정 한국사회복지협의회 나눔혁신사업단 주임

팬데믹 같은 큰 재난에 효과적으로 대응하려면 지역사회의 역량과 빠른 실행이 중요합니다. 개별 주체들의 상생 노력이나 풀뿌리 사회공헌에 더해 구심체가 필요한 이유입니다. 이수정 한국사회복지협의회 나눔혁신사업단 주임은 이러한 문제를 협력으로써 해결하고자 합니다.

이웃 곁에 가까이, 더 가까이
이수정 주임의 주된 업무는 맞춤형 사회공헌 프로그램 기획과 운영이다. 평소 저출산 등 사회 문제 해결을 위한 공부도 게을리 할 수 없다.

“한국사회복지협의회에서 맞춤형 사회 공헌 프로그램 기획과 운영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지역사회 내 조손가정, 독거노인, 장애인, 저소득 가정 등에 각종 필수품을 지원하는 일입니다. 난방유, 출산용품, 여성 청소년 대상의 보건위생용품 등을 포함합니다.”

지역사회 구석구석 돌보미

한국사회복지협의회는 다양한 봉사 활동과 기부 사업으로 사회복지 증진과 사회공헌 활성화를 도모합니다. 공공과 민간의 자원을 토대로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을 발굴하고 인적ㆍ물적 자원 지원에 집중합니다. 지역사회 커뮤니티 육성과 저출산 문제 해소를 위한 전략 수립 등 사회 문제 해결에도 힘을 보탭니다.

S-OIL과 한국사회복지협의회는 오랜 기간 호흡을 맞춰온 파트너입니다. 2001년부터 시작한 <주유소 나눔N 캠페인>도 그중 하나입니다. 지역 내 S-OIL 주유소와 연계해 300여 개 사회복지시설에 차량 주유비와 시설, 난방비를 지원합니다. 긴밀한 역할을 수행하면서 필요자원을 발빠르게 전달해 어려운 상황에 처한 장애인, 아동, 노인을 다시 돕는 선순환 구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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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팬데믹 영향으로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소외계층의 어려움이 커지고 있다.

“복지시설의 예산은 한정적입니다. 때문에 한 시설에서 여러 사업을 동시에 수행하기가 어렵습니다. 본 캠페인은 전국 곳곳에 자리한 계열 주유소를 중심으로 지역사회와 상생을 모색한다는 점에서 주목할 만합니다. 시설 운영비를 절감하고 기관 운영의 효율성은 높인 성공 사례로 손꼽히죠.”

감동 사례부터 ESG 실현까지

주유소 나눔N 캠페인은 기업 경영의 화두인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가치와도 밀접합니다. 지역사회 곳곳에 거점화한 주유소를 통해 지역 이웃을 돌보는 일은 기업이 공급망을 창의적으로 관리하고 궁극적으로 지역 소비자를 보호하는 사회(Social) 기여 활동에 부합하기 때문입니다.

감동적인 사례에 보람도 큽니다. 무더운 여름날 인천 지역의 어르신들께 도시락 배달 중 쓰러져 있던 독거 어르신을 발견해 생명을 구한 적도 있습니다. S-OIL 도움으로 유류비 부담 없이 ‘찾아가는 서비스’를 진행하는 과정에서 발생한 일입니다.

교통이 불편한 지역의 60세 이상 어르신과 서비스 이용 대상자들에게 안전하고 편리한 이동 수단을 제공하기도 합니다. 또한 거동이 불편해 지역 복지센터를 찾지 못하는 소외가정에 직접 방문해 주기적인 상담도 진행합니다. 모두 유류비 부담이 덜하기에 가능한 활동입니다. 복지관 이용자 서비스의 질적 향상과 만족도 역시 매우 높습니다.

이웃 곁에 가까이, 더 가까이
S-OIL과 한국사회복지협의회의 여러 협력 가운데 <주유소 나눔N 캠페인>은 2001년 시작됐다. 전국 계열주유소 중심으로 사회봉사단을 조직해 지역 사회복지시설에 차량 주유비와 시설, 난방비를 직접 지원한다.

구슬 꿰듯 마음 다하는 나눔

팬데믹 이후 국내 취약계층의 사회적 고립과 불안이 심각합니다.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소외계층의 어려움도 마찬가지입니다. 위기 상황과 난관을 뚫는 방법은 어쩌면 단순합니다. 기본에 충실하고 마음을 다하는 올곧은 자세입니다. 이수정 주임도 매일 새로운 의지를 다집니다.

이웃 곁에 가까이, 더 가까이
이수정 주임은 모두 행복하고 서로 나눌 줄 아는 사회를 목표로 소명을 다한다.

“제가 생각하는 복지와 나눔은 사회 구성원의 선한 마음을 모으는 일입니다. 소중한 마음을 구슬처럼 엮어 재화 등 필요한 ‘무언가’를 만드는 것이지요. 이는 다시 도움이 필요한 소외계층과 사회 곳곳으로 돌아갑니다. 굉장히 멋진 일 아닐까요. 모두가 함께 잘 사는 사회를 목표로 열심히 달리겠습니다.”


INFO. 한국사회복지협의회
한국사회복지협의회는 사회복지사업법에 의거 설립된 사회복지 공익법인이다. 1952년 2월 사단법인 사회사업연합회로 창립해 1970년 현 명칭으로 변경됐다. 중앙 포함 17개 시·도 사회복지협의회와 160개 시·군·구 사회복지협의회를 조직해 운영한다. 민간 사회복지 증진을 위한 각종 협의 조정과 정책 개발, 조사연구, 교육훈련, 정보화 그리고 사회적 취약계층 대상의 지원 사업을 수행한다.


사진 · 이동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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