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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17 |

“유가 상승에 따른 재고 관련 이익, 하반기 석유 수급 개선 등 예상”

에쓰-오일이 국내 정유사 중 유일하게 4분기 영업이익 흑자를 기록하자 증권사 리포트를 비롯하여 인기 경제 유튜브 방송에서도 당사의 수익성 개선에 대한 긍정적인 전망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현대차증권의 강동진 애널리스트는 2월 16일 경제 유튜브 방송인 삼프로TV에 나와서 최근 유가 상승이 정유사에 미치는 영향을 설명하며 에쓰-오일의 실적 전망에 대해 자세한 설명을 하였습니다.

삼프로TV_경제의신과함께

현대차증권의 강동진 애널리스트는 2월 16일자 리포트에서도 ‘정제마진은 약세이지만 화학, 윤활기유 및 사우디아람코(Aramco) 효과가 기대되어 긍정적’이라며 에쓰-오일의 목표주가를 11만원으로 상향 조정했습니다.

다른 정유사들은 가동률을 낮추는 상황에서도 에쓰-오일은 사우디아람코 네트워크를 활용하여 100% 시설을 가동하고 있으며, RUC/ODC 시설 가동으로 인한 화학부문 강세, 대규모 투자 완료에 따른 재무 부담 감소 등을 긍정적인 요인으로 평가했습니다.

에쓰-오일의 수익성 개선에 대한 긍정적 전망 이어져
에쓰-오일의 수익성 개선에 대한 긍정적 전망 이어져

키움증권의 이동욱 애널리스트는 2월 8일 리포트에서 “유가 상승에 따른 재고관련 이익, 하반기 석유 수급 개선 등이 예상된다”고 전망하며 에쓰-오일의 목표주가를 10만 5천원으로 상향 조정했습니다.

최근 유가가 상승하는 가운데 유가가 1달러 상승하면 에쓰-오일의 재고평가손익은 150~200억원 개선되는 것으로 예상되고, 재고 소진과 정제설비 폐쇄에 따른 공급 문제가 완화되고 점차 석유제품 수요도 회복될 것으로 예상하였습니다.

추가적으로 에쓰-오일이 2단계 석유화학 프로젝트에 대해 아람코의 TC2C 기술 적용이 적용되어 획기적으로 석유화학제품 비중 확대가 되어 기존 정제/화학 설비 대비 수익성이 크게 개선 될 것이라고 평가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각 증권사 홈페이지에 올라온 리포트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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